더존의 온라인 비주얼 영어 ‘인글리쉬’ 해외 어학연수 대체 효과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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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코스피 012510
2008-12-11 10:24
서울--(뉴스와이어)--환율 급등의 경기 여파로 자녀의 해외 어학연수를 포기하는 사태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더존의 온라인 비주얼 영어 ‘인글리쉬(inglish)’가 심리적·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줘 대안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다양한 비주얼 컨텐츠, 안정적인 시스템, 체계적인 커리큘럼
- 해외 어학연수와 다름없는 원어민 강사 1:1 맞춤 수업방식 각광

세계 경제 위기와 그로 인한 고환율의 여파는 기업은 물론 자녀를 둔 가정에도 한파를 몰고 왔다. 이번 겨울방학을 활용하여 보낼 예정이던 자녀의 해외 어학연수를, 환율이 급등하는 바람에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하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환율이 오르기 전 어학연수 비용은 8주 코스 어학원 비용과 홈스테이 비용, 그리고 제반 경비를 포함해 미화 약 5천 달러 선으로 5백만원 가량 소요되었다. 그러나 최근 환율 급등과 현지 물가 상승으로 인해 비용이 무려 1.5배 이상 상승하여 최소 7백만원에서 많게는 9백만원 이상까지 예상되는 상황이다.

당분간 지금의 1,500원에 육박하는 고환율이 지속된다는 전망이 지배적이고 보면, 방학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학부모들의 자녀 해외 어학연수 포기는 어쩔 수 없는 결정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가운데 더존의 ‘온라인 비주얼 영어, 인글리쉬(inglsh)’가 해외 어학연수 대체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더존의 인글리쉬(inglish)는 필리핀 현지에 티칭센터를 두고 첨단 화상솔루션과 국제전용망을 이용하여 사무실이나 집에서 쉽고 편안하게 어학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개발된 새로운 개념의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인터넷을 활용해 원어민과 매일 1:1로 대화하며 진행되는 일반적인 전화·화상영어와 ‘수업방식’은 비슷하지만, 모니터를 통해 강사와 화상으로 대화하는 단순한 일반 화상영어와 달리, 체계적인 수준별 커리큘럼과 그에 맞게 제작된 비주얼 교육 자료를 활용해서 수업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글리쉬(inglish)의 이러한 특징은, 수년간에 걸친 더존의 IT기술 노하우가 접목되고 유수의 교육 전문가 그룹이 개발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이루어낸 차별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첫째는 온라인 어학연수에 적합한 학습용 비주얼 컨텐츠와 안정적인 시스템이다.

대부분의 화상영어는 강사의 얼굴만을 웹 카메라로 띄워 놓고, 전화영어와 같이 수업을 한다. 그러나 교육적으로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강사의 얼굴보다 다양하고 풍부한 시각학습 자료가 더 중요하다. 이에 인글리쉬(inglish)에서는 수만 개에 달하는 온라인 비주얼 컨텐츠를 제작, 수업 시 첨단 화상솔루션에 탑재하여 실제 오프라인 어학연수와 동일한 학습효과를 내고 있다. 또한 원격교육의 장애를 최소화 하기 위해 한국 필리핀 간 직통 국제전용선을 구축해 놓고 있어 1년 365일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다.

둘째는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학습방법이다.

초기 전화·화상 영어 시장은 소규모 회사들이 난립하여 전문교재나 교수방법도 준비하지 않은 채 원어민 교육이라는 점만 강조한 게 사실이다. 그러나 인글리쉬(inglish)는 학계에서 인정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검증된 학습방법을 도입하여 내용적인 면에서도 충실하게 준비되어 있다..

셋째는 필리핀 현지에 직영 티칭센터를 보유하고 있어 강사의 수준이 매우 높다.

시중의 대부분 전화·화상영어는 필리핀 등지의 콜센타에 아웃소싱으로 수업을 위탁하고 있는데, 이러다 보니 강사의 자격은 물론 교육이나 관리가 체계적이지 못해 형편없는 수업이 진행되곤 한다. 이에 비해 인글리쉬(inglish)는 3년 전부터 필리핀에 대규모 투자를 하여 직영 티칭센터를 설립하였고, 명문대 출신의 인재를 강사로 채용하고 있다. 특히, 필리핀의 경우 학력 수준에 따라 영어 구사능력이 천차만별이고, 그 전공이나 자격 보유 여부에 따라서도 수준 차이가 많이 난다.

인글리쉬(inglish)의 현지 티칭센터에서는 명문대 출신, 교사자격증 소유자, 테솔(TESOL) 자격증 소유자 등을 우선적으로 선발하고, 전 강사에게 테솔(TESOL) 과정을 교육시키는 등 강사의 자질을 높이고 유지하는 데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더존E&H 최성길 대표이사는 “굳이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인터넷의 가장 큰 장점인 공간적인 제약을 극복할 수 있고, 해외 현지 어학연수처럼 체계적인 커리큘럼 하에 시각적인 콘텐츠를 보며 원어민 강사와 1:1로 수업하는 방식이므로, 대면수업과 똑같은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학부모님들이 고가의 어학연수 대신 인글리쉬(inglish)를 선택하시는 이유도 바로 오프라인 어학연수와 동일한 학습효과를 저렴한 비용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고환율 등 경제 환경이 악화되면서 해외 어학연수가 어려워진 지금, 더존의 인글리쉬(inglish)와 같은 ‘온라인 비주얼 영어’는 학부모들에게 해외 어학연수의 새로운 대안임에 틀림없다.

더존E&H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다양한 인글리쉬(inglish)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하니, 경제적인 비용으로 자녀에게 인터넷 어학연수를 선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청문의 : 1688-0546(영어포유) / www.inglish.co.kr

더존비즈온 개요
더존비즈온은 기업의 정보화에 필요한 각종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ICT 기업으로 12만여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ERP, 그룹웨어, 정보보호, 전자세금계산서, 클라우드 팩스 등 기업 정보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 보급률 1위의 기업이다. 2011년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를 신축, 본사를 이전하며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최초로 자체 데이터센터인 ‘D-클라우드 센터’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플랫폼, 모바일 오피스, 전자금융, 전자문서 등 클라우드(Cloud Computing)와 연계된 다양한 미래형 서비스 모델을 선보였다. 2019년 서울 을지로에 신설한 새로운 비즈니스 거점을 기반으로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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