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최근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국내 경기가 급격히 위축되고 생존을 위협받는 중소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先代로부터 내려오는 기술, 인력, 경영노하우 등을 전수받아 한우물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우수한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우수 가업승계기업이 다수 발굴됐다.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오는 12월 12일 중앙회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2008년 중소기업최고경영자연찬회”에서 전국의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들을 모시고 代를 이어 가업을 계승하여 성공적으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우수 가업승계기업인 9명에게 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49년 전통을 가진 ‘파스’의 명가로 기업 고유의 특화된 제품을 생산하여 세계 30여국에 수출하고 있는 신신제약(주) 김한기 대표이사와 1960년도에 창업해 4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국내 산업 및 공조용 냉각탑 산업의 핵심기업인 (주)경인기계 구제병 대표이사 등 2명이 지식경제부장관표창을 수상한다.

중소기업청장 표창으로는 52년간 우리나라 주물산업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잉곳케이스 분야의 국내시장 4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주)삼화금속 황호남 대표이사와 1974년 설립이래 34년간 의약품 전문회사로 성장하여 업계 최고 수준의 타정 및 코팅기술을 보유한 풍림무약(주) 이정석 대표이사 등 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그리고 45년간 오직 한길, 전기부품을 생산해 온 기업으로 특히 전기매트발열선의 국내시장 55%를 차지하고 있는 (주)뉴지로 신봉철 대표이사, 38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건물관리의 선도주자로 성장한 우지기업(주) 송문현 대표이사, 1947년 설립되어 제주지역 화물운송을 책임지고 있는 대양해운(주) 고성원 대표이사, 31년간 버스 및 트럭부품 등을 전문 생산하여 국내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삼우아이앤디 정재엽 대표, 산학협동을 통해 축산물 가공에 전문기술을 축적하고 있는 (주)거인식품 김윤하 대표이사 등 5명이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한다.

이번에 우수 가업승계 기업인상을 수상 받은 기업들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장수기업으로서 한결같이 선대로부터 가업을 이어받은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으며 자신의 세대에 기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기술개발과 투자확대에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고객과 깊은 신뢰를 형성함은 물론 노사화합, 지역사회 발전 등 사회협력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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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지원실 과장 임승종 02-2124-3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