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 크리스마스 케이크 2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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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니

2008-12-11 10:04

성남--(뉴스와이어)--브랜드 빵 1위 업체 샤니 (대표이사: 조상호)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22종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편의점을 겨냥한 케이크 14종과 기업 등 단체주문을 겨냥한 특판용 케이크 8종이며, 가격은 14,000원에~20,000원선이다.

22종의 케이크 중 ‘파네토네 클래식’과 ‘파네토네 베로나’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전통 '천연발효 케이크’로 국내 제빵 및 베이커리 업체 중 샤니에서만 유일하게 맛볼 수 있다. 특별히 크리스마스시즌을 겨냥해 특판용으로 출시됐다.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효모로 장시간 발효시킨 후 달콤한 천연과일을 듬뿍 넣어 구워내 발효 특유의 풍미가 식욕을 자극하고, 쫄깃하면서도 촉촉해 소화가 잘 되는 것이 특징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주문한정 생산한다.

‘눈사람 케이크’는 촉촉한 화이트 시트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초콜릿 모자로 눈사람을 표현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어 아기자기함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나 가족선물용으로 좋다.

훼미리마트와GS25, 세븐 일레븐에서 구입가능하며, 단체를 겨냥한 특판 케이크는 샤니 홈페이지의 온라인 쇼핑몰(www.shany.co.kr/shoppingmall/) 및 영업사원의 방문, 전화(031-739-2322)로 구매 가능하다.

샤니 관계자는 “케이크 역시 샤니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접목된 제품들로, 호텔 베이커리 수준의 고급 제품을 가까운 편의점 등지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경기불황으로 침체되어 있는 분위기지만 샤니의 크리스마스 케익과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han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