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최근 북구 운암동 광성경로당 일대가 행정안전부의 ‘동네마당 조성사업’ 시범사업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사업비 10억원(국비 5억, 시비 2억, 구비 3억)을 투입해 쌈지공원과 체육시설, 복합 주민 커뮤니티 공간 등을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동네마당 조성사업’은 지난 9월5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차 생활공감정책 점검회의’에서 ‘전국영세민 주거지역내 동네마당 조성사업’이 10대 핵심과제로 확정돼 행정안전부가 내년부터 오는 2012년까지 4개년동안 전국 영세민 밀집지역 144곳에 1,440억원을 들여 주민놀이마당, 쉼터 등 동네마당을 조성하게 된다.
행전안전부는 시범사업지역 20곳을 선정하기에 앞서,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관계자 회의를 거쳐 전국에서 신청한 사업대상지 212곳 가운데 전국 모델이 될 수 있는 광주와 서울, 부산 등 시범사업지역 3곳을 우선 선정, 시범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관련, 12일 오전10시 북구 운암2동 주민센터에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안전부 연구용역팀의 지역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동네마당 조성사업’의 개념과 취지, 향후계획, 시범사업 모델제시 등을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이날 북구청은 지방의원, 교수, 공무원, 지역민이 함께하는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상대적으로 소외 돼온 영세민들의 문화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연구용역팀은 설명회와 추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면 시범 사업지역별 기본설계를 실시해 내년 동네마당 조성사업이 원활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광주지역에 보다 많은 ‘동네마당 조성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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