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소장 김성배)는 12월 11일(목) 개소 1주년을 맞아 충북 소재의 주요 산성 19개소에 대한 각종 조사·연구 자료를 집대성한『중원의 산성』 도록을 발간하였다.

이 책자는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가「중원문화권 학술연구 기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간행한 첫 번째 학술총서로서, 중원문화권에 속하는 충북지역의 주요 성곽에 대한 실태조사 내용과 기존 연구 성과, 관련 문헌, 고지도 등 각종 자료를 다양한 도판(사진, 측량도, 3D스캐닝 도면)들과 함께 수록하였다. 전문가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편집하였으며, 활용이 용이하도록 위탁 출판 형식으로 제작하였다.

충북을 중심으로 한 중부 내륙지역은 오늘날 ‘산성의 고장’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성곽이 분포하고 있는 곳으로, 역사 속에 묻혀 있던 과거의 자취를 되살리기 위한 부단한 노력과 함께 최근에는 ‘중부내륙 옛 산성군’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이 책자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는 중원문화권에 분포하는 각종 문화유산을 주제별로 종합 정리하여 널리 알리는 학술총서 발간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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