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데이빗 핀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월 12일 개봉

서울--(뉴스와이어)--브래드 피트 주연, 데이빗 핀처 감독, 2009년을 사로잡을 판타지 멜로드라마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가 2월 12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개봉일 확정과 함께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공개한다.
2009년 전세계가 주목하는 가장 특별한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80세의 나이로 태어나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며 점점 젊어지는 벤자민 버튼(브래드 피트)이 사랑하는 여자 데이지(케이트 블란쳇)와 평생의 시간이 어긋나게 되는 슬프고 신비로운 사랑을 그린 판타지 멜로드라마.

<위대한 개츠비>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원작단편 <벤자민 버튼의 흥미로운 사건>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세븐><파이트 클럽><조디악> 등 스타일리쉬 영상의 대가 데이빗 핀처가 메가폰을 잡았다. 브래드 피트가 육체적 나이를 거꾸로 먹는 남자 역을 맡아 80세 노인부터 청년시절까지 열연을 펼쳐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시켰다. 여기에 아카데미상 수상에 빛나는 강렬한 카리스마의 연기파 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평생을 두고 사랑하는 연인으로 등장한다. 틸다 스윈튼과 줄리아 오몬드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했다. 이미 전미비평가협회 선정 ‘톱 10 작품’과 감독상을 수상하고 2009년 아카데미 작품상 0순위로 손꼽히는 세계적인 기대작이다.

숨막히도록 아름답고 신비로운 영상 미학!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한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은 황홀함 그 자체!

브래드 피트와 케이트 블란쳇의 얼굴이 좌우 가장자리에 반씩 자리하고 있는 포스터 이미지는 배우들의 표정만으로도 백 가지 행위보다 더 많은 의미를 담아내고 있다.

예고편 역시 몽환적인 음악과 영상이 숨막히도록 아름답다. 노인에서 청년까지 벤자민 버튼으로 다시 태어난 브래드 피트와 여신의 이미지를 강렬하게 발산하는 케이트 블란쳇이 기대감을 한껏 부풀린다. 신비로운 사랑이야기를 동화 같이 풀어낼 데이빗 핀처 특유의 감각적인 영상은 영화의 미장센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평생을 걸쳐 이어지기에 로맨틱하지만 어긋날 수밖에 없기에 슬픈 사랑, 하지만 누구도 경험하지 못했기에 신비롭고 강렬한 벤자민 버튼의 특별한 시간은 2009년 2월 12일 경험할 수 있다.

연락처

올댓시네마 02-723-9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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