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홈, 새차증후군 잡는 차량용 정화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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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2 13:59

서울--(뉴스와이어)--새 차를 타면 기분은 좋지만 머리가 아프다. 바로 자동차 내장재 때문이다.

내부 시트, 오디오 케이스, 계기판 등 실내 구성품 대부분은 석유화학물질로 만들어진다. 석유화학물질로 만들어진 내장재에서는 출고 후 3년 동안 포름알데히드, 벤젠, 자일렌 등의 성분이 배출된다. 이 유해성분들이 두통의 주요 원인이며, 이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암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는 것만으로 새차증후군을 해결할 수는 없다. 더욱 효과적인 해결책을 강구하고 있다면 로하스홈(www.lohashome.com)의 차량용 실내 공기 정화기가 도움 된다.

차량용 방향제 ‘미니 포레스트’는 나무의 힘, 피톤치드를 이용해 실내 공기를 정화한다.

‘피톤치드’는 나무가 해충과 병원균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고 방출하는 물질이다. 피톤치드의 주성분인 테르펜은 휘발성 유기화합물로 소취 항균 방충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스트레스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피톤치드 제품 분야에서 유명한 일본의 타지마야 社의 제품으로, 야쿠시마 원시림의 간벌재에서 추출한 피톤치드가 주 원료이다.

접착식이 아닌 온풍기 부착식으로 사용이 편리하며, 본체와 리필 카트리지 4개로 구성되어 있다.

연우미디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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