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지사 김관용)는 12월12일 오후 5시 포스텍(포스코 국제관)에서 포항시민과 관계자 3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포항자유무역이 지정(12.8)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갖고 추진경과 보고와 함께 포항시립교향악단의 현악4중주를 듣는 등 시민과 함께 축제분위기를 즐겼다.

경북도는 ‘주민설명회’에서 지난 ’98년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최초로 중앙정부에 건의한 이후 4차례에 걸친 건의·신청 등 각고의 노력 끝에 얻은 값진 결과라고 추진경위를 설명하고, 이제 포항 자유무역지역은 외국인 투자기업, 국가경쟁력 핵심기술 보유기업 등을 대거 유치하여 세계로 뻗어나가는 환동해 해운물류 중심으로 구축하고 특히, 외국인 투자시 One-Stop 서비스 제공은 물론, 유치기업에 대한 관세 환급, 저렴한 부지임대료, 법인세·소득세 감면 등 각종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신성장동력으로 집중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포항자유무역지역 지정은 지난 5월 경제자유구역에 이은 겹경사로 포항은 2개의 경제특구를 가진 동해안 유일의 지역으로, 50만 포항시민과 300만 도민의 쾌거라고 축하하고 세계적 경제위기 속에서 세계로 비상할 수 있는 희망과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어려운 지역경기 부양을 위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포항지구)과 연계하여 추진함으로서 기존의 틀의 깨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지역발전을 포항에서부터 이루어 나가자고 말했다.

앞으로 경북도는 내년 8월, 포항 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가 개항되고, 7번국도 확장, 동해남부선 복선화 등 주변 SOC가 뒷받침되는 가운데 자유무역지역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1단계 사업에서 1,610명의 고용창출 및 1,583억원의 생산유발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2단계 사업에서 13만 9천명의 고용창출·12조 6,640억원의 생산유발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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