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12.11(목) 로마에서 개최된 사법통일국제연구소(UNIDROIT: International Institute for the Unification of Private Law) 제63차 총회에서 우리나라 후보인 유병화 국제법률경영대학원대학교 총장이 5년 임기(2009.1.1-2013.12.31)의 집행이사로 당선되었다(56개국 중 50개국 지지). 이번 선거에서 25명의 집행이사가 선출되었으며, 유병화 총장은 1993년에 처음 당선된 이래 네 번째로 집행이사직을 수행하게 된다.

사법통일국제연구소는 국가간 상이한 사법의 조화 및 점진적 통일을 목적으로 1940년 로마에 설립되었으며, 국제상법과 거래법 등의 분야에서 다수의 국제협약을 성안・채택하는 등 사법 분야에서의 국제협력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기구이다(현재 62개 회원국).

집행이사회(Governing Council)는 동 기구의 전반적 활동방향을 결정하는 집행기관으로서, 의장과 총회에서 선출되는 25명의 이사 및 국제사법재판소(ICJ) 법관 중에서 선임되는 1인 등 총 27명으로 구성된다.

금번 유병화 총장의 집행이사 당선에 따라 우리나라는 동 기구의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국가간 사법의 조화 및 통일 작업에 우리나라의 입장을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게 되며, 국제법률기구에서의 우리나라의 위상을 제고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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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국제협약과 2100-7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