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CCTV 동일수가 한국공연(同一首歌 in Korea)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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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4 09:43

서울--(뉴스와이어)--중국, 러시아, 베트남 등 해외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롯데그룹이 한국과 중국 양간 간의 문화교류 및 우호적 관계 증진을 위해 중국 CCTV의 대표적인 인기 음악 프로그램인 “동일수가” 한국 공연을 주최한다.

CCTV 동일수가는 중국 전역뿐 아니라 싱가폴, 일본,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세계 각 지를 순회하며 공연을 하고 있으며 음악을 통해 하나의 중국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2000년부터 방영을 시작하였다.

그 동안 중국 내에 진출한 글로벌기업 및 중국의 대표적인 기업들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 기업으로는 롯데그룹이 최초 후원을 하게 되며 2009년 음력 구정 전 중국 전역에 방송예정이다.

이 공연의 총감독 멍신(孟欣)은 중국 10대 프로듀서이며 중국TV 최고 예술상 2회 수상을 비롯하여 중국 및 해외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프로듀서이다.

국내 출연진으로는 월드스타 비를 비롯하여 올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원더걸스, 최근 신곡 ‘총맞은 것처럼”으로 각 종 챠트 1위를 달리고 있는 백지영, 신화의 멤버에서 솔로로 활동 중인 신혜성, 화려한 외모와 무대매너로 특히 소녀 팬들에 인기 있는 SS501, 그리고 올해 가장 각광 받은 신인 그룹 2PM이 출연한다.

또한 중국에서 꾸준히 활동 중인 미나, 채연, 손호영이 출연하여 동일수가 한국 공연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중국 출연진으로는 영화 ‘화피’, “적벽대전”에 출연, 2008년 중국 음악풍운 시상식 최우수 여가수상을 수상한 조미, 2007년 한, 중 문화교류홍보대사이자 조미와 함께 영화 ‘화피”에 출연해 스크린과 무대에서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진곤, 국내에서 방영된 대만드라마 유성화원으로 알려진 F4의 언승욱, 2007년 홍콩신성방송국3대상을 수상한 중화권 인기가수 오가군, 2008년 대만 최우수여가수상을 비롯해 각종 여자 솔로 상을 휩쓴 왕심령, 30대 이후 세대 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문장을 비롯해 다채로운 악기연주와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을 사로 잡는 7인조 여성 그룹 미리음부가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회자는 한국에서도 얼굴이 알려진 홍콩 채널 v의 인기 VJ 출신의 전문사회자 오대위와 현재 국내 케이블에서 음악, 오락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채연이 맡기로 하였다.

아울러 동일수가 한국 공연을 통해 롯데 장학재단 노신영이사장이 중국대사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초청 관람객 규모는 약 10,000여명으로 특히, 한국에서 유학중인 중국학생 2,000명을 초청될 계획이다.

중국 최고의 프로듀서, 한국과 중국의 최고 인기 출연진이 호흡을 맞춰 화려한 동일수가 한국공연 무대를 빛낼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젊은이들이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함이 이번 공연을 주최하는 롯데그룹의 취지이다.

더블에스아리온커뮤니케이션 개요
더블에스 아리온 커뮤니케이션은 프로모션과 공연 전문 기획사로 쇼, 이벤트, 기업 프로모션을 주로 기획 운영 하는 회사입니다.

同一首歌 in Korea: http://www.lotteplay.com

웹사이트: http://www.arionpa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