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에 남양주시, 우수에 부천시·용인시, 장려에 남양주시·안산시·파주시를 각각 선정하였다고 발표했다.
금번 발표는 기업애로의 주요 처리주체인 시·군에 대해 금년 한 해 동안 성과를 평가하여 평가순위를 공개하고 우수기관에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기관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기업애로의 신속한 처리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서 도는 지난 1월 평가계획을 수립하고 평가지표를 사전에 공개한 바 있다.
평가는 ‘기관 추진상황’과 ‘기업SOS 시스템 참여·기여도’, ‘기업애로 발굴·처리’ 등 총 3개 분야에 대하여 기본계획 수립 및 시스템조례 제정, 전담부서 설치 및 인력 운용, 유관기관 협력네트워크 운영, 기업애로 정기조사, 기업애로 발굴·처리량·처리속도, 법률·제도개선, 홍보, ‘기업애로 처리 사례발표대회’ 성적 등 21개 항목의 계량화된 지표가 적용되었으며, 기업체수와 인구 등 지역별 특수 여건을 감안한 공정경쟁 환경을 위한 가점 제도가 병행되었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광주시는 시 자체 ‘기업SOS 포상금’ 등 각종 인센티브를 통한 체계적이고 신속한 처리가 돋보였으며, 부천시의 ‘기업사랑 한마당 축제’, 중소기업 평생 도우미제, 상품전시회 등을 연계한 ‘기업사랑 현장 기업SOS 지원센터’ 운영, 용인시의 기업애로에 관련되는 주요 유관기관과의 협약 체결을 통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남양주시의 ‘월례조회 시 관내기업 제품 설명회’ 등을 통한 판로 지원, 안산시의 ‘기업민원실 연장근무제’ 실시, 파주시의 ‘공장설립 무료대응 상담실’ 운영 등이 우수 사례로 평가되었다.
도는 우수 6개 시군에 대하여 오는 12월 31일 도청 종무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며, 우수기관에는 기관·개인표창과 우승기, 포상금(최고 1천만원), 기업SOS 브랜드 사용권(2년 간), 기업환경개선 사업비(도비 최고 2억원) 지원, ‘온라인 기업애로 통합처리시스템’ 구축 지원 등 다양하고 푸짐한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도 관계자는 “기업애로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서는 주요 처리주체인 시·군의 역할이 절대적으로서 금년에는 성적대별 3개 그룹과 당초 15위까지만 구체 순위를 발표하였으나 내년부터는 최하위인 31위까지 공개할 계획이며, 시·군평가 제도를 ‘기업SOS 대상’으로 격상하여 민간 참여를 통해 운영을 전문화하고, 기관 간 상호 벤치마킹과 기업SOS 지원단 각종 회의 시 우수사례 발표를 통한 실무정보 공유 등 기업애로의 효율적인 해소를 위한 행정환경을 지속적으로 도모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4월부터 공무원이 기업현장을 찾아가 수요자인 기업인 입장에서 애로를 적극 파악하고 유관기관간 협력네트워크인 기업SOS 지원단을 통해 신속히 처리하는 ‘기업SOS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여 산업자원부로부터 「전국 최우수 기업사랑 혁신사례」로 선정된 바 있으며, 금년에는 비즈니스-프랜들리 새정부 출범과 함께 행정안전부와 지식경제부 등 중앙정부의 벤치마킹 사례로 활용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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