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가 관리하는 장애인생활시설의 입소자에 대한 운영 실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장애인생활시설에서의 인권유린 및 학대와 관련하여 관내 장애인생활시설 태연재활원 등 7개소에 대하여 지난 11일 밤 시와 구·군 합동으로 불시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점검은 북구 태연재활원, 메아리복지원, 울주군 혜진원, 빛둘레, 소망재활원, 수연재활원, 동구 울산참사랑의 집 등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점검은 울산시와 구·군 공무원 13명 4개조로 편성된 점검반이 입소자의 인권 침해와 입소자와 종사자 현황, 종사자의 입소자 야간 돌봄 상태, 생활숙소 환경 청결 상황, 입소자의 청결 상태, 침구류 및 의류 청결 상태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점검결과 7개소 모두 종사자가 제 위치에 근무하고 있었으며, 야간 돌봄 상태, 입소자의 개인위생·침구·의류가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등 운영 실태가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의 불시점검은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내용처럼 장애인의 인권을 유린하는 불법 행위들이 울산시가 관리하고 있는 시설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지 여부를 신속히 파악하여 그 실태를 장애인 부모와 시민들에게 알려줌과 동시에 모든 복지시설 관계자에게도 경각심을 주기 위한 것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중 정기 및 수시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장애인의 인권을 유린하는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입소자에게는 편안하고, 보호자는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시설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 관내 7개소의 장애인생활시설에는 지적·지체·청각·언어장애인, 중증장애인 등 460명의 장애인이 입소하여 생활하고 있으며, 생활재활교사, 언어치료사, 물리치료사 등 247명이 장애인의 재활과 생활을 위하여 종사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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