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SEND위치’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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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8-12-15 08:43
서울--(뉴스와이어)--‘엄마, 나 잠실에 있어요’ 장소를 자세하게 설명하기 어려운 어린 자녀라도 쉽게 위치를 알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전화만 걸면 자신의 위치를 쉽게 알릴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KTF(대표: 권행민, www.ktf.com)는 ‘SEND위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월) 밝혔다.

‘SEND위치 서비스’는 별도의 절차 없이 전화 통화만으로 위치가 전송되는 서비스이다. 최대 4명까지 위치수신자를 등록하고 음성 또는 영상통화를 걸면 수신자에게 위치정보가 SMS로 자동 발송된다. SMS 수신자는 무선데이터 접속을 통해 지도까지 확인할 수 있다. 통화 시도만으로도 SMS가 발신되기 때문에 전화를 받지 못한 경우에도 자녀의 전화 발신 위치를 알 수 있다.

**3267+SHOW버튼을 통해 가입 후 수신자 추가/삭제와 서비스 시간대 설정도 할 수 있다. 월정액은 2천원이며, 서비스 설정을 위한 무선페이지 접속은 데이터통화료가 과금되지 않는다.

KTF T사업본부장 이상열 상무는 “SEND위치 서비스는 모바일을 활용한 자녀 안심 서비스로 앞으로도 이와 같이 고객의 생활에 유용한 밀착형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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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대리 함영진 02-2010-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