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 고의적으로 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하여 영산강을 오염시킨 축산업자 등 11명 적발
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대의 주관으로 실시된 금번 단속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장성군 등 총 12개 기관의 단속공무원 16명이 투입되어 영산강 수계를 이루고 있는 8개 시·군·구 행정구역내의 축산폐수 및 산업폐수 배출사업장 8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
단속결과「오수·분뇨및축산폐수의처리에관한법률」등을 위반한 11개 사업장을 적발하였으며, 이중 축산폐수나 산업폐수를 무단방류하는 등 고의성이 있는 사업자 10명에 대하여는 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대에서 직접 수사하여 검찰에 송치할 계획임
이번 단속은 비밀관로를 설치하였거나 모터와 호스를 이용하여 축산폐수를 무단으로 배출하는 등의 고의적인 위반행위 적발에 중점을 두었고, 오염행위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미한 위반사안에 대해서는 앞으로 잘 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지도해 주는 등 예방차원의 단속을 병행 실시하였음
사업장별 주요 위반사례는 다음과 같음
- 화순군 소재 김모씨가 운영하는 생약제조업체의 경우 폐수처리장으로 폐수가 이송되는 이송관로를 임의로 막아 폐수를 처리하지 않은 상태로 무단배출
- 함평군에서 소를 사육하는 정모씨의 경우 축산폐수처리시설인 퇴비장내에 PVC관으로 비밀관로를 설치하여 이곳을 통해 축산폐수를 인근 농수로로 무단배출
- 함평읍에서 소를 사육하는 배모씨의 경우 저장조의 축산폐수를 모터와 호스를 이용하여 무단배출
- 장성군에서 소를 사육하는 정모씨는 축산폐수처리시설인 저장조에 비밀관로를 설치하여 작년 12월부터 올 3월 16일까지 계속해서 축산폐수를 인근 하천으로 무단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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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감시대 양동수 062-605-5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