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은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시로부터 56Km 떨어진 인더스 강에서 원수를 취수하여 이슬라마바드시와 라왈핀디 시 지역 350만 명의 주민에게 하루 90만톤 규모의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사업으로서, K-water는 6개월 동안의 세부조사를 거쳐 사업시행계획 및 재원조달계획을 제출하고 파키스탄 정부의 승인을 거쳐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본 사업은 K-water의 첫 번째 해외 직접투자사업으로, 공사는 3억달러의 사업비를 조달해 본 사업을 시행, 향후 25년간의 운영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나머지 5억불은 IBRD(세계은행)가 파키스탄 정부에 공여하는 차관자금이 이용된다.
본 사업의 시행에 필요한 7억불 규모 이상의 관로, 정수장 등 관련 건설 사업은 한국 민간 건설회사가 담당할 예정이다. 공공기관이 해외 사업개발과 시행을 담당하고 민간부문이 EPC(설계,조달,건설) 등의 분야에 함께 참여하는 모범적인 PPP(Private-Public Participation) 사업으로서, 새로운 국부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water 김건호 사장은 “민간부문과 함께 적극적으로 해외 물 시장을 공략, 공공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면서 국부창출에도 적극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이번 파키스탄정부와의 이슬라마바드 상수도 확장사업 시행을 시작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물 전문기업 도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water는 그동안의 다목적댐 건설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수력 발전시장 개척에도 적극 참여하여 파키스탄에서 총사업비 3억 3천만불, 시설용량 150MW 규모의 Patrind 수력발전사업을 개발하여 내년중반 본격 시행에 들어가는 등 파키스탄 내에서의 수력발전 및 상하수도 시장개척에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으며, 향후 라오스, 네팔, 필리핀 등지를 겨냥한 수력발전, 상수도사업 등과 중동지역위주의 해수담수화 사업, 하수처리 및 재처리수 사업 등에도 적극 진출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 개요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기후환경에너지부 산하의 공기업으로, 대한민국의 수자원을 종합적으로 개발하고 관리하는 국내 유일의 물 전문 기관입니다.
가장 핵심적인 역할은 소양강댐, 충주댐 등 전국의 주요 댐과 보를 건설·운영하여 홍수와 가뭄 같은 물 재해를 예방하고, 광역상수도망을 통해 가정과 산업 현장에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심화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댐과 하천을 아우르는 통합 물 관리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물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수력·수상태양광·조력 등 물을 이용한 청정 재생에너지를 생산하여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K-water는 '세계 최고의 물 종합 플랫폼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국민 누구나 혜택을 누리는 물 복지를 실현하고 글로벌 물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kwat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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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해외사업처 윤병훈 해외사업개발팀장 042-629-3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