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티저포스터, 티저예고편 공개
[티저포스터] 마린보이는 반드시 죽는다!
김강우, 뒷모습까지 완벽하고 강렬한 마린보이로 대변신!
그 동안 사람들이 알고 있던 ‘마린보이’의 개념을 완전히 뒤집는 흥미진진한 소재로 무장한 범죄 영화 <마린보이>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생존율 0%, 바다 속 위험한 운반을 위해 선택된 마린보이, 김강우의 강렬한 뒷모습이다. 김강우는 <식객> 등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성실하고 유순한 이미지를 벗고 ‘마린보이’로의 드라마틱한 변신을 위해 촬영 전부터 5개월 동안 웨이트 트레이닝, 수영, 스킨 스쿠버 등의 혹독한 특별훈련을 거쳤다고. 그 결과 포스터에서 보여지는 뒷모습까지 완벽한 마린보이의 섹시한 바디라인이 완성되었다. 마린보이에게 주어진 거칠고 위험한 임무만큼이나 강렬한 김강우의 뒷모습은 카리스마 넘치는 조재현의 눈빛, 속을 알 수 없는 박시연의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마린보이, 그들은 반드시 죽거나 사라진다’는 강렬한 카피 역시 위험천만한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생존율 0%, ‘마린보이’가 휘말리게 되는 사건과 예측할 수 없는 반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티저예고편] ‘마린보이’의 충격적 실체가 드디어 밝혀진다!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소재의 범죄 영화 탄생!
‘신개념 바다 속 마약 운반책, 마린보이’로 선택된 김강우를 향해 ‘마린보이 수칙’을 읊조리는 조재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로 시작되는 <마린보이> 티저 예고편은 이내 충격적인 ‘마린보이’의 실체를 드러낸다. 우리가 알고 있던 ‘마린보이’가 아닌, “몸 속에 마약을 넣고 바다를 헤엄쳐 운반하는 사람”을 뜻하는 마약 범죄 도구로서의 정체가 일본 야쿠자의 입을 통해 밝혀지는 것.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 기상천외하게 진화하고 있는 마약운반 과정과 루트가 마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리얼한 화면으로 펼쳐지는데, 충격적이면서도 신선한 ‘신개념 마약 운반책, 마린보이’라는 흥미진진한 설정이 실존 가능성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공개된 <마린보이> 예고편이 시선을 사로잡는 또 하나의 이유는 지금까지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볼거리 때문이다.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범죄와 필리핀 로케이션 등 국내 최초, 국내 최대 규모의 수중촬영을 통해 완성된 바다 속 액션 등은 <마린보이>가 그 동안 한국 범죄 영화에서 본 적 없는 전혀 새롭고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한다. 더불어 마린보이 김강우, 그를 조련하는 조재현, 치명적인 매력의 박시연 등 등장 인물들의 강렬한 카리스마 대결이 어우러진 <마린보이> 티저 예고편은 새로운 소재의 웰메이드 범죄영화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완벽한 기획력과 차별화 된 소재, 완성도 높은 비주얼로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영화의 진수를 보여 줄 <마린보이>는 신선한 소재, 광활한 바다, 주인공들이 펼치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승부와 반전으로 무장한 채 2009년 2월,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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