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시린이 전문치약 ‘덴티가드 센서티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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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코스피 069620
2008-12-15 10:37
서울--(뉴스와이어)--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민감하고 시린 치아를 위한 프리미엄급 전문치약 ‘덴티가드 센서티브’를 출시했다.

우리나라 성인 36%가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시린이 증상은 충치, 잇몸질환, 과도한 칫솔질, 노령 등으로 인해 치아의 표면층이 벗겨져 신경과 연결된 상아세관이 노출돼 나타나는 증상으로, 차거나 뜨거운 음식을 섭취할 때 특히 고통스러운 질병이다. 이러한 시린이 증상이 지속될 경우 일상적인 생활에 많은 지장을 주며, 특히 해당부위의 칫솔질을 기피하게 됨으로써 잇몸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시린이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칼륨이온 등으로 신경이 통증을 못 느끼게 하거나 노출된 상아세관을 다시 막아주는 방법(상아세관 밀봉법)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정상 치아로 되돌려 주는 상아세관 밀봉법이 선호된다.

‘덴티가드 센서티브’는 시린이 증상의 주원인인 치아의 미세결손 부위를 복구해 주는 상아세관 밀봉방식의 시린이 전문치약이다. 주성분이 치아 성분과 동일한 ‘탄산아파타이트’로 안전할 뿐 아니라, 나노 크기의 탄산아파타이트 입자가 손상된 치아표면에 코팅층을 형성, 밀봉해 줌으로써 규칙적인 양치질만으로도 시린이를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덴티가드 센서티브’는 최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서Journal of Oral Rehabilitation에 발표한 논문 평가결과에 따르면 사용 후 3일 만에 시린이 증상이 완화되고 7일이면 시린이로부터 해방이 가능한 탁월한 효과가 확인되었다.

또한 ‘덴티가드 센서티브’는 손상된 치아에 미네랄을 공급함으로써 충치예방 효과가 크며, 치아표면 코팅 효과를 통해 치아 변색도 예방하고, 향균작용이 있는 유칼립투스 오일을 함유해 구취제거에도 탁월하다. 프리미엄급 시린이 전문치약답게 ‘덴티가드 센서티브’는 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시린이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자극성분(거품, 향, 맛)을 최소화했으며, 일정량씩 분출되는 디스펜서 기능의 펌핑용기라 사용이 편리하다.

대웅제약 유승민 PM은 “시린이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덴티가드 센서티브’는 기존 마이크로 크기 입자보다 천 분의 일이나 더 작은 나노 입자 치아성분이 치아표면에 코팅층을 형성하면서 기존 치약 보다 오랜 시간 유지돼 시린이의 원인인 상아세관이 지속적으로 밀봉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시린이 증상을 호소하는 30대 이상의 성인들이나 미백 등 구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탁월한 치약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린이를 보호하는 프리미엄치약 ‘덴티가드 센서티브’는 가까운 치과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의약외품인 이 제품의 소비자 가격은 1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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