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공무 국외 출장 여비 아껴 개인별 스텐드 지급 연간 2천만원 절감 예상
대전광역시는 야간 또는 휴일에 소수가 근무하면서 사무실 조명을 전부 점등하여 낭비되는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하여 개인용 스탠드를 15일부터 보급하여 공공기관 에너지절약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근무시간 종료 후 오후 19시 30분부터 시청사 사무실 공간 조명을 최소화하고 개인용 스탠드를 사용토록 하여 신고유가시대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서 에너지절약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시청사 조명시스템은 라인별로 관리하고 있어 한 명이 야근할 경우에도 적게는 4개 많게는 8개의 전등을 점등하도록 되어 있어 1일 4시간 1달 야근하는 경우 약 30~60㎾h를 사용하게 되나, 개인용 스탠드를 지급, 사용할 경우 3㎾h를 소비하므로 약 27~57㎾h를 절감할 수 있어 에너지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의 2중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공공기관 에너지절약을 위하여 야간 근무자에게 개인용 스탠드 보급은 국무총리 특별지시(2008.7.7)호로 시달된 바 있어 당초 계획되어 있던 공무국외출장 계획을 고환율 때문에 취소하고 국외출장비로 개인용 스탠드를 구입하여 야근자에게 지급하기로 하였다.
시는 먼저 1차적으로 개인용 스탠드를 약 350여개 구입하여 12월 중순 부서별로 10여개씩 지급하여 시험가동한 후 2009년에 나머지 분량을 구입하여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며 에너지절감현황 등을 비교분석하여 자치구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개인용 스탠드 보급사용(1일 약 700여명 야근시)으로 년간 전력 176㎿h, 2천만원의 에너지비용 절감이 예상되며, 그 외에도 시청사 에너지절약을 위하여 화장실 재실감지센서를 부착 운영 중에 있으며, 2009년에는 시청사 사무공간의 조명등을 절전시스템 조명으로 교체하여 에너지절약에 계속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교통신호등을 LED로 교체하고 심야시간대 가로등 격등 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태양광발전설비 설치, 가정용 연료전지 설치 등 화석연료에서 신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으로 친환경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에너지절약 모범도시로 약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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