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08서울디자인올림픽을 빛낸 보도사진 27점 선정
이번 콘테스트에는 이 밖에도 국민일보 서영희 기자의 ‘디자인은 휴식이다’가 금상을 차지하는 등 총 27점의 작품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입상작은 보도사진 전문가 등 5인 내외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독창성과 참신성, 표현능력과 보도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 선정했다.
서울시와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김낙중)이 공동 주최한「서울디자인올림픽 보도사진 콘테스트」는 한국사진기자협회 소속 회원이 촬영해 2008 서울디자인올림픽 기간 중에 보도됐거나 보도 목적으로 촬영한 사진을 참가 대상으로 해 이루어졌으며, 총 96작품이 접수됐다.
시상식 후 입상작을 감상하며 오세훈 시장은 “서울디자인올림픽을 빛낸 오늘의 입상작들을 보니 20일간의 주요 장면들이 떠오른다”며 “보도사진을 통해 기록된 서울디자인올림픽은 내년에는 더욱 짜임새있게 치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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