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N-TV, ‘친환경 농업대상 시상식’ 방영
농림수산식품부 친환경농업팀 오병석 과장은 행사에 대해 “최근 광우병과 멜라민 파동 등으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이 큰데, 이런 행사를 통해 친환경 농업을 촉진시켜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개최했다”라고 말했다.
행사는 친환경 농업발전에 앞장서 온 우수 지자체와 단체 및 개인을 선발해 친환경농업을 조기에 확산시켜 국토 환경을 보전하고자 마련됐다. 농림수산식품부 장태평 장관은 “FTA 등으로 농업분야 개방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다, 우리 농업이 경쟁력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품질과 가치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우리 농산물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시상은 광역지방자치단체와 기초지방자치단체, 우수친환경농업, 생산자, 소비 유통 등의 7개 분야로 진행됐다. 영예의 대상은 기초지방자치단체부문의 전라남도 구례군에게 돌아갔다. 전라남도 구례군은 2007년부터 친환경농업 육성 10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친환경인증면적이 전체 경지면적의 56%에 달할 뿐만 아니라 친환경 유기농 미꾸라지 농법을 추진하는 등 친환경 농업과 관련된 16가지 부문을 인정받았다.
오늘 수상의 영광을 안은 기관과 단체, 그리고 개인 모두 친환경 농업의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한다. 생산자 부문 우수상을 받은 충청북도 진천군의 박영근 씨는 “친환경유기농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우리 후손들에게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물려주기 위해서는 우리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지자체와 단체들의 관심을 유도해 적극적인 친환경농업육성정책추진을 이끌어내 짧은 시간에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연우미디어는 ‘NPN-TV’를 통해 다음세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방송하고 있다. 친환경농업의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 농업대상 시상식’도 인터넷 방송국 NPN-TV(http://www.npn-tv.com/) ‘로하스홈-뉴스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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