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새 라벨 ‘깔리떼라’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종합주류회사 수석무역(대표 김일주 www.winenjoy.co.kr)은 고급 칠레 와인의 대표인 ‘깔리떼라 리제르바’를 동양적이고 친환경적인 새 라벨을 부착해 출시한다.

‘깔리떼라 리제르바’ 새 라벨은 여백의 미를 살린 수묵화를 보는 듯 해 동양적인 느낌을 잘 살리고 있다. 이에 따라 편안하고 기품 있는 자리에서 마실 수 있는 고급 칠레 와인으로서의 명성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제품은 아시아 시장에서 한국에 제일 먼저 출시됐다.

특히 이번 새 라벨은 친환경적인 라벨을 사용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먼저, 라벨의 용지는 재생 용지다. 재생 용지는 일반적으로 눈의 피로가 적으면서도 선명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물론 더 큰 장점은 환경 보전을 위해 나무를 많이 베지 않아도 된다는 것. 칠레 와인 가운데 재생용지를 와인 라벨에 사용한 것은 깔리떼라가 처음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또한 친환경 색소로 만들어진 잉크로 인쇄해 친환경 라벨 사용의 명성을 더했다.

깔리떼라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을 와인 생산에 도입한 칠레 최초의 와이너리다. 깔리떼라는 현재 나무를 지탱하는 모든 고정 끈을 재생 나무로 사용하고 있으며, 와인 재배에서 나오는 모든 재료들의 재활용 비율이 높은 와이너리로 잘 알려져 있다.

수석무역 류호준 마케팅본부 상무는 “이번 새 라벨의 재생용지 사용은 친환경적인 깔리떼라의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며 “좋은 자연에서 만들어진 높은 품질의 와인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깔리떼라는 칠레의 대표적인 와인 메이커로서 대표 품목인 깔리떼라 리제르바 4종은 선명하면서도 우아한 맛의 와인이다. 와이너리 이름인 깔리떼라(Caliterra)는 ‘Quality of the Land’의 합성어로 와인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포도나무 재배부터 수확까지 지속적이고 정확한 품질의 포도를 얻는 노력을 통해 깔리떼라만의 부드럽고 완숙한 맛의 타닌을 느낄 수 있다.

식사 전에 마시는 것이 가장 좋은 깔리떼라는 8년간 숙성이 가능하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좋은 품질의 와인이다. 와인 애호가들은 깔리떼라 와인이 코끝으로 느껴지는 과일향에 은은한 여운이 남는 환상적인 궁합을 가진 와인으로 평한다.

특히 깔리떼라 와인은 적외선 항공 촬영 후 수확하는 기법을 사용하는데 이는 적외선으로 포도의 농도를 측정하여 충분히 익지 못한 포도는 수확하지 않고 충분히 익은 포도만 수확하는 것이다. 같은 품질의 포도만을 사용해 와인을 만들기 때문에 그 와인 또한 항상 좋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되는 새 라벨의 깔리떼라 제품은 깔리떼라 리제르바 까베르네소비뇽, 깔리떼라 리제르바 샤도네이, 깔리떼라 리제르바 메를로, 깔리떼라 시라 로제(리제르바) 등 네종류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깔리떼라 리제르바 까베르네소비뇽, 샤도네이, 메를로, 시라 로제 각각 1만6000원이다. 백화점 및 주류 전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 깔리떼라 까베르네소비뇽 리제르바 (Caliterra Cabernet Sauvignon Reserva)
특별히 선별된 포도가 잘 익은 자두, 검은 딸기의 맛과 어울려 미각에서 부드러움과 성숙함을 잘 느낄 수 있는 깔리떼라 리제르바 대표 와인이다. 완숙한 타닌 맛과 중간 정도의 농도가 정통 와인의 맛을 잘 느끼게 해 준다. 바닐라 향을 가진 약한 알코올이 식사 전에도 부담 없이 맛있게 마실 수 있다.

* 깔리떼라 샤도네이 리제르바 (Caliterra Chardonnay Reserva)
쿠리코 계곡에서 특별히 엄선된 포도로 만들어진 와인으로 완벽한 조화와 우아함으로 대표되는 와인이다. 열대 과일과 살구, 메론, 파인애플과 파파야의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양질의 산성도를 느낄 수 있는 화이트 와인이다. 전체 와인의 20%가 프랑스산 참나무 통에서 숙성돼 풍부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 깔리떼라 메를로 리제르바 (Caliterra Merlot Reserva)
깊은 보라빛을 띈 붉은 색이 메를로의 부드러운 맛을 잘 느끼게 해준다. 건과일맛이 자두, 체리 맛과 혼합돼 더욱 풍부한 과일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약간 톡 쏘는 상쾌함까지 즐길 수 있는 레드 와인이다. 와인의 85%가 미국산과 프랑스산 참나무통에서 10개월간 숙성돼 레드 와인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다.

* 깔리떼라 시라 로제 (Caliterra Shiraz Rose)
꼴차구아(Colchagua) 언덕 깔리떼라 와이너리에서 손으로 직접 수확한 포도를 사용해 만든 와인으로 분홍빛 색깔을 즐길 수 있다. 레스베리, 체리 산딸기와 같은 과일향이 나며 약간의 산도와 뒷맛이 긴 여운을 남긴다. 신선한 야채 샐러드와 치즈와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jnbscotch.co.kr

연락처

수석무역 홍보팀 팀장 박재능 (02-3014-2011)
이목커뮤니케이션즈 대리 이희승 (02-547-2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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