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꿈을 전달하는 ‘SHOW 희망의 공연단’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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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8-12-16 08:58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권행민, www.show.co.kr)에서는 서울 청계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거리 아티스트들을 주축으로 ‘SHOW 희망의 공연단’을 구성하여, 연말 전국의 보육원과 노인시설 등을 방문하여 즐거운 공연과 함께 먹거리, 사랑의 목도리를 증정하는 활동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KTF 고객들이 한해 동안 기부한 보너스 마일리지를 기반으로 KTF가 기부 마일리지와 1:1 매칭으로 출연하여 기금을 조성하였다.

SHOW 희망의 공연단은 마술, 비누방울, 통기타 밴드, 마임, 밸리댄스 등을 주제로 거리 아티스트들과 시민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었다. 총4개로 구성된 공연팀은 12월15일 서울 상록보육원을 시작으로 12월31일 해남 땅끝마을까지 총 77회의 크고 작은 공연이 계획되어있다.

KTF 직원들도 이번 공연단 활동에 맞추어 30개소 이상의 시설 봉사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각 지역사옥으로 결연아동과 청소년들을 초청해 새해의 소망과 희망이 담긴 선물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SHOW 나누기

2007년 3월 SHOW 서비스가 첫 선을 보인 이후, KTF(대표 권행민, www.ktf.com)는 SHOW를 통해 나누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첫 프로그램으로 2007년 한해 동안 영상통화라는 SHOW의 특징을 살려, 경제적인 사유로 떨어져있는 소외계층 가족에게 봉사자를 보내 서로 안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SHOW 천사’활동을 펼쳤으며, 올해부터는 SHOW 나누기(nanugi.show.co.kr)를 통해 다양한 공익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들의 사회적 참여를 지원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요즘의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더욱 춥게만 느껴지는 연말을 맞아서는 SHOW를 통해 우리 국민들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의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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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대리 함영진 02-2010-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