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부스트리지 BT 아메리카 CEO, BT 아태 CEO 겸임

서울--(뉴스와이어)--BT는 BT 아메리카(BT Americas)를 맡고 있는 마이클 부스트리지(Michael Boustridge) CEO가 BT 아태 지역 CEO를 겸임하게 된다고 오늘 발표했다. BT의 아태지역 사업은 16개국 4,000 여명 지원들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부스트리지 대표는 2009년 1월 5일자로 퇴임하는 알렌 마 (Allen Ma) 현 CEO의 뒤를 잇게 된다. 알렌 마 CEO는 지난 4년간 BT 아태 CEO를 역임하였다.

북미 지역에 위치한 BT 기업 고객의 다수가 아시아 지역으로의 확장을 모색하는 한편, 북미 지역에 지사를 설립하는 아시아 기업의 수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아태와 북미 지역은 모두 BT의 주요 성장 시장으로 손꼽힌다. 향후 부스트리지 CEO는 이러한 시장 기회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BT 글로벌 서비스(BT Global Services)의 하니프 라라니 (Hanif Lalani) CEO는 “부스트리지 CEO는 조직 운영과 수익 성장에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왔다”면서, “이제 이 같은 역량을 발휘하여 아메리카와 아태, 두 지역의 기업 고객들에게 세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훌륭한 리더십을 통해 아태 지역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알렌 마 CEO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알렌 마 CEO는 지난 4년간 BT 아태 지사를 운영, 역량, 시장 위치 모든 면에서 성장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해왔다”며, “앞으로도 부스트리지 CEO의 강력한 리더십으로 이 지역 사업이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BT 아태 지역 CEO를 겸임하게 된 부스트리지 CEO는 “북미와 아태 시장은 유사한 점이 많은 시장이기 때문에 협력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두 지역 비즈니스를 함께 관리함으로써 비용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기업 고객들에게도 더 우수한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부스트리지 CEO는 2007년 4월에 BT에 합류했으며, 현재 BT 아메리카 대표로 BT INS, BT 카운터페인(BT Counterpane), BT 글로벌 파이낸셜 서비스(BT Global Financial Services), 간접 채널 센터를 비롯,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 BT의 모든 활동과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뉴질랜드 출신인 부스트리지 CEO는 주로 아태 지역에서 경력을 쌓아 왔으며, 이 지역 시장의 동향과 다양한 문화에 정통한 전문가이다.

웹사이트: http://www.bt.com

연락처

인컴브로더 이윤아 AE 2016-7154, 011-9256-134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