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임직원, 연탄배달 자원봉사 실시
SC제일은행은 자원봉사에 앞서 중계동 일대 총 334세대에 66,800장의 연탄을 기부하고 그 중 3,000여장은 임직원이 직접 가정에 배달까지 하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밥상공동체’에서 운영하는 ‘연탄은행’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었는데 기부한 연탄은 지역별로 설치된 연탄은행 을 통해 저소득 가정에 공급되어질 예정이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데이비드 에드워즈 은행장은 ‘곳곳의 훈훈한 온정들이 모이면 앞으로 한국 경제가 연탄불처럼 활활 살아날 것’이라며 ‘기업도 지역사회와 함 께 성장해야 한다는 것을 이번 자원봉사를 통해 다시 되새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SC제일은행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자신들의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차감해 불우이웃을 돕는 ‘한사랑 캠페인’을 통해 지난해까지 연인원 18,312명이 총 36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으며, 은행 내 자원봉사휴가제도를 도입해 1인당 5일의 자원봉사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연락처
SC제일은행 사내커뮤니케이션팀 신균섭 팀장 02-3702-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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