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비전, 다양한 코스로 진행되는 ‘와인비전 스쿨’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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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6 13:36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초로 영국WSET 추천강사가 진행하는 와인코스가 와인비전 스쿨에서 열린다.

바야흐로 연말 모임마다 최고의 화두는 단연 와인이다. 소주나 양주 대신 와인을 마시는 송년회, 트렌디한 거리마다 생겨나는 멋진 와인 숍과 와인 바, 게다가 얼마 전에는 공중파 방송에서 와인을 주제로 한 드라마를 방영하기 시작했다. 가히 와인의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요즘, 신사동 가로수길에 '와인으로 전하는 행복한 메시지'를 모토로 와인비전 스쿨이 문을 열었다.

세계적 와인 및 스피리츠 교육기관 WSET(Wine & Spirit Education Trust)의 교육 파트너 와인비전의 체계적 커리큘럼과 수준 높은 강의는 와인을 직업으로 택하고자 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취미로 와인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한국 유일의 WSET 추천 강사(WSET Recommended Tutor)인 와인비전의 방문송 씨는 "와인을 사치스러운 것이라고 여기는 분들이 많아 안타깝습니다. 와인은 가격과 라벨이 다가 아녜요. 몇 천원에 불과한 와인도 마시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값을 매길 수 없는 최고의 순간과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수 있거든요. 저는 와인을 알고 즐기는 기쁨을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또한 와인 전문가를 꿈꾸는 분들이 굳이 해외로 유학가지 않고도 WSET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제가 수료한 영국 WSET 과정 그대로의 체계적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와인비전은 와인 문화의 보급과 대중화를 목표로 와인 스쿨뿐 아니라 와인 관련 출판 이벤트 사업까지 진출하여 와인 업계에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와인비전 스쿨에는 직장인을 위한 저녁반과 와인 업계 종사자를 위한 오후반, 그리고 단기간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단기 집중 코스, 학생들을 위한 방학 코스, 강좌에 참석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1:1 튜터의 도움을 받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WSET 자격증을 딸 수 있는 홈스터디 등 다양한 과정이 준비되어 있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와인비전 홈페이지(www.winevision.kr)를 참고하거나 02-514-1855로 문의하면 된다.

<WSET (Wine & Spirit Education Trust) 소개>

WSET (Wine & Spirit Education Trust)는 1969년 설립된 이래 전 세계 47개국, 13개 언어, 270개 교육 기관을 통해 와인과 각종 주류의 이론 및 실무를 단계적으로 교육하고, 와인과 스피리츠 자격증 제도를 주관하는 영국의 세계적인 와인 및 주류 교육 기관이다. 얼마 전 한국에도 소개된 바 있는 WSET는 영국 정부가 인정하는 유일한 와인 관련 직업 훈련 과정이며 세계 여러 국가에서 와인 업계 종사자들의 필수 자격증으로 인정받고 있다.

와인비전 개요
와인비전(winevision)은 와인이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한다는 믿음 하에 탄생한 와인 전문가 그룹이다. 행복한 와인세상을 만들어 가기위해 와인교육, 와인관련서적 출판, 와인관련 이벤트행사 등의 사업 분야를 가지고 있다. 특히 와인비전의 와인스쿨은 영국의 국제적인 와인 교육 기관인 WSET (Wine & Sprit Education Trust)와 함께 우수한 단계별 와인 전문가 과정을 영국 WSET 추천강사로 선정된 강사진이 교육하게 함으로써 우수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와인전문가 배출에 힘쓰며 와인비전과 함께 와인문화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와인비전: http://winevision.kr
와인비전스쿨: http://www.wvschool.kr

웹사이트: http://www.winevisi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