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와 군산시는 16일 군산에서 현대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협력업체와 투자협약 체결을 가졌다.

이날 투자협약을 맺은 기업은 대륜중공업(주)을 비롯한 3개 현대중공업 협력업체와 (주)에스틸을 비롯한 10개 두산인프라코어 협력업체 등 총 13개협력업체로 현대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의 정상가동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핵심 협력업체이다.

대륜중공업, 신산테크, 선보하이텍 등 현대중공업 협력업체는 총 191천㎡(5만8천평) 부지에 840억원을 투자하여 1,170명을 고용할 계획이고 (주)에스틸, (주)에스아이엠 등 10개 두산인프라코어 협력업체는 총 97천㎡(3만여평) 부지에 447억원을 투자하여 522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 협력업체가 군장국가산단에 입주하기까지는 전라북도의 끈임없는 노력으로 이루어졌다.

그동안의 추진과정을 살펴보면 현대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의 정상가동을 위해서는 핵심협력업체의 동반 및 조기입주가 반드시 필요하였으나, 군장국가산단 부지가 바닥난 상황에서 현행절차와 제도에 의한 입주는 매우 어려운 형편이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라북도에서는 국토해양부에 수차례 건의하여,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토록하여, 산업시설용지의 10%에 대하여 시·도지사가 우선 분양받을 자를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에 전북도는 전국 최초로 『전라북도 산업시설용지분양 등에 관한조례』를 제정하여, ‘08. 12. 4일 산업입지분양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군장국가산업단지내 소필지화사업 부지인 13블럭, 289천㎡(8만7천평)에 현대중공업·두산인프라코어 협력업체를 입주시켰다.

이와같이 전라북도의 6개월여 동안의 집요하고 끈질긴 노력끝에 13개 협력업체가 입주하여 오늘과 같은 투자협약 체결을 갖게 된 것이다.

한편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내년 8월에 완공되어 본격적인 조선산업의 서해안 시대를 열어 갈 것이며 두산인프라코어도 내년 10월중에 완공되어 대형굴삭기 등을 생산하여 자동차·기계산업의 전라북도의 주력산업으로 자리잡는데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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