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2005년 7월 전국 최초로 농어촌마을과 도청 전부서간(73개 실과소) “농어업인과 함께 농어촌에 변화와 혁신”이란 테마로 자매결연을 추진하였으며, 금년 9월 조직개편으로 부서별 특성을 감안한 자매결연마을을 일제 정비하는 등 81개 농어촌마을과「도·농상생 신가치(新價値)창출을 위한 농촌사랑 자매결연 운동」을 펼칠 방침이다.

※ 자매결연 체결 : ('05)73개마을 → ('07)79개마을 → ('08)81개마을

앞으로 자매결연 추진은 지금까지의 일회성·양적성장을 탈피하여 질적 성장을 위한 실질적 교류로서 “지속 가능한 생활형 교류” “가치 창출형 교류”를 테마로「신경북형 농어촌발전 모델」로 구축할 계획이다.

자매결연 활성화를 위한 실천계획(Action Plan)을 살펴보면 첫째, 단순한 일손돕기 차원을 넘어 아파트단지, 기업체, 학교 등 일교일촌(一校一村), 다사일촌(多社一村) 등 다채널 자매결연 확대로 농촌사랑 연결고리를 구축

※ 일방적인 지원 NO → Win-Win 연계 전략 YES !

① 초중등학교운동회나 예술제 개최시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설
⇒ 학부모를 통한 아파트단지로 점진적 확산

② 초중등생들이 자매결연마을에 농촌체험을 정기적으로 실시
⇒ 야외 현장수업으로 인정

둘째, 친환경농산물, 농특산물, 마을명소, 어메니티와 같이 마을별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특화시키는 등 마을 멘토(Village mentor)로서 자매결연마을을 실질적 교류의 장으로 활용하여 농가소득 증대를 꾀할 방침이며, 자매결연 확산운동의 새로운 모델로 제시할 계획이다.

① 자매결연마을과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 소품목 지역식량체계(Local food) 시범실시, 마을장터·마을축제 개최

② 재 방문 유도를 위한 농어촌마을의 휴경지 등 무상불하
⇒ 텃밭 및 주말농장 무상분양, 1인1유실수 분양 등

③ 1村1名品 발굴(세계에 하나뿐인 우리 마을만의 브랜드 가치를 찿아라)
⇒ 도청↔마을↔기업이 부가가치가 높은 품목 중점 육성

셋째, 현장행정 일환으로 도청(실과소) 워크샵 및 포럼 등 개최로 자매결연마을에 농외소득을 올리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① 실과소 워크샵 및 포럼 등 개최(1박2일)로 자매결연마을에 농외소득(체험, 민박, 음식 등) 증대
② 실과소단위 또는 가족단위 자매결연마을에 “여름휴가 보내기” 추진

넷째, 농어촌마을의 어메니티(쾌적성)와 마을주민의 따뜻한 인심(人心)을 활용한 감성 마케팅으로 “제2의 고향 갖기 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① 자매결연마을을 전통적 “고향” 개념에 더해, “가보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 으로 의미를 확대
⇒ 찿고 싶고, 살고 싶은 농어촌 건설

② 도시민들이 농촌을 찾는 것은 펜션이나 호텔과 같은 시설을 즐기거나, 테마파크와 같은 재미 때문이 아니라 농촌마을에 기대하는 것은 고향의 손길이고, 마음이고, 추억이다.

실천계획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성공전략 5가지 키워드(Keyword)로는 ① 마을별 브랜드 강화(농어촌마을의 고유한 브랜드가치 재발견)

② 소프트 역량(마을을 이끌 수 있는 지역 혁신리더 발굴),
③ 파터너십(도·농간 상생을 위한 끈끈한 정(情)만들기 추진)
④ 라이프스타일(주5일근무로 인한 도시민 등 주말농어촌 활용방안 강구)
⑤ 네트워크(마을과 기업, 마을과 학교, 마을과 마을 등 연결고리 확대)

경북도 이태암 농수산국장은 도청과 농어촌 마을간 농촌사랑운동은 지난 4년 동안 우리 농업·농촌의 가치 홍보와 교류실적 등 외형면에서는 많은 성장을 하였으나, 아직은 농업인들이 피부로 느끼는 변화, 즉 실질적 농가소득증대를 이끌어 내지 못한 아쉬움도 있으며 이제는 농어촌도 일방적 지원을 받는 관계가 아니라 도농간 서로 필요한 것을 주고받는 상생적 교류로 이어져 농어촌의 가치를 드높여 1970년대 새마을운동처럼 세계적인 농어촌지역 발전 모델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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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 농업정책과 담당자 김철수 053-950-3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