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연연구소, 연말연시 청소년 탈선방지 캠페인 실시

부산--(뉴스와이어)--한국금연연구소(소장 최창목)는 지난 16일 부산 연제구거제동소재 진성횟집에서 올 한해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을 되돌아보는 2008연도(年度) 마지막 월례회를 갖고, 유해환경 밀집지역을 선정, 순회하면서 거리를 지나가는 시민들께 항상 따뜻한 마음을 담아 미래주역이 될 청소년을 선도(善導)하고 사랑하자는 야간계도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3인1조로 나누어 부산시청 주변 등 담배와 주류를 판매하는 편의점과 슈퍼마켓 그리고 청소년출입제한업소를 방문, 연말연시(年末年始)를 맞아 발생하기 쉬운 청소년 탈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이번에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 아동청소년보호과에서 제작 배부한 약물예방 리플렛을 전달하면서 '만19세 미만의 청소년에게는 철저한 신분증 확인을 통해 절대로 담배와 술을 팔지 말자'는 홍보용 소형포스터 부착활동도 아울러 병행했다.

한국금연연구소 개요
청소년선도 및 범국민 금연운동을 목적으로 1997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99년 5월26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사)한국금연연구소 창립발기인대회를 통해 본격적인 공익활동을 천명한 금연운동(연구)단체로써 흡연의 폐해를 조사, 연구하여 언론에 발표하는 등 금연정책에 대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고, 각 기관,기업,학교,군부대 등을 순회하며 홍보교육하는 전문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cafe.daum.net/kns11

연락처

한국금연연구소 홍보교육팀 051-637-1939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