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뮤지컬 태화강을 보고 태화강을 통해 가장 울산적인 것이 가장 한국적이고 세계적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영화 미인도 관람 후 인근 호프집에서 가볍게 생맥주 한잔을 마시면서 직원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올 한해 울산시 공무원들은 술자리 대신 문화회식, 스포츠레저형 회식을 선택하는 비중이 증가하는 등 울산시 공무원들의 회식문화 풍속도가 변하고 있다.

울산시에 따르면 한 해 동안 울산시 문화회식 등은 총 90회 (2045명 참석)로 문화공연 관람 32회, 등산 22회, 스포츠 20회, 영화 16회 등으로 나타났다.

문화공연의 경우 건축주택과 가족음악회 등 6회, 도시계획과 남해찬가 등 5회, 기획관실 뮤지컬 태화강 관람 등 4회, 도시개발과 행복콘서트 등 3회 등으로 가장 활발하게 문화회식에 참여한 부서로 꼽힌다.

국제협력과, 농축산과, 회계과, 환경정책과, 보건위생과, 문화예술과, 중구청(지방세과 등 3개과) 등 22개 부서는 등산을 통해 부서의 결속을 다지는 기회로 활용했다.

또 스포츠 회식도 20회로 적지 않다.

도시계획과(2회), 경제정책과, 계약심사과, 문화예술과, 체육지원과, 북구청 (총무과 등 4개과) 등 19개 부서는 축구, 족구, 볼링, 트레킹 등을 통해 체력을 다지고 업무의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정보화담당관실, 문화예술과, 동구청(지역경제과 등 8개과) 등 16개 부서는 미인도, 신기전 등 영화관람을 선택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공무원 회식은 1차 고기집, 2차 노래방 등 음주가무로 스트레스를 푸는 형식이었다.”며 “각종 공연, 영화프로그램 등 정보 제공 등을 통하여 건전한 회식문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가 지난 6월 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회식문화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음주회식이 전체회식의 86%를 차지했으며, 이에 대해 90%의 직원이 불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선호하는 회식문화로는 스포츠관람·볼링·등산 등 스포츠레저형 회식’ 31%, ‘공연·영화관람 등 문화형 회식’ 31%, ‘미식가 회식’ 27%, ‘음주가무형 회식’ 8% 등의 순으로 파악됐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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