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 차세대 프리미엄 풀HD 프로젝터 EP108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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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마
2008-12-17 09:20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 DLP 프로젝터 1위 브랜드인 옵토마(아시아 대표 테리 쿼-Telly Kuo, www.optoma.com)는 금일, 비즈니스용 및 홈시어터 겸용 프로젝터로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프리미엄 풀HD 프로젝터 EP1080을 출시한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사(Texas Instruments Incorporate)의 0.95” 1080p 풀HD 영상 DMD칩을 탑재한 EP1080은 기본 해상도 1,920 x 1,080의 고해상도를 지원, 100인치 이상의 대화면에서도 선명하고 섬세한 화질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3,600 안시루멘(Ansi Lumen)의 고광도 및 2,200:1의 명암비를 지원, 밝은 교실이나 회의실을 비롯하여, 빛을 완벽하게 차단하기 어려운 가정에서도 밝고 깨끗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EP1080은 HDMI 고화질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영상 및 오디오의 장거리 출력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HDMI 또는 DVI-D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화면분할 기능인 PIP (Picture in Picture)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5개의 영상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DVI-D, 콤포지트, S-Video, RS-232컨트롤, IR리시버 등 다양한 영상입력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EP1080은 다용도 영상 조절 기능을 탑재하여 보다 생기 있는 영상 화면을 재현한다. 필립스사(Philips)의 VIDI™ 기술 적용으로 선명하고 화사한 화질을 구현하며, 특히 VIDI™의 다크 펄스(Dark Pulse) 기능으로 색 번짐이 없는 깨끗한 화질을 재현하고, 브릴리언트 펄스(Brilliant Pulse) 기능으로 컬러 명암비를 개선해 보다 밝은 화질을 즐길 수 있다. 또한, EP1080은 픽셀웍스(Pixelworks)사의 PW392 스칼라 ASIC칩을 적용, 입력 소스가 풀HD 1080p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프로젝터 자체적으로 10bit 영상으로 보정함으로써 뛰어난 HD 영상을 구현한다.

이 밖에도 O2 Air 광촉매 공기청정 기능을 탑재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12V 트리거 탑재로 프로젝터와 전동 스크린을 동시에 연결, 프로젝터의 파워를 켜는 동시에 스크린 및 다른 설비를 조작 가능하도록 설계하였으며, RJ45포트 및 RS232포트를 통해서 동시에 여러대 프로젝터를 원격 컨트롤이 가능하다.

옵토마의 테리 쿼 아시아 대표는 “EP1080은 고해상도, 고광도 및 VIDI™ 기술 지원으로 회의실, 교실, 가정 등 밝은 장소에서도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즐길 수 있는 차세대 프리미엄 풀HD 프로젝터”라고 소개하고, “옵토마는 지난 2006년 국내 최초 풀HD 프로젝터를 도입해, 지속적으로 풀HD 프로젝터 후속작을 선보여왔다.” 고 덧붙이며, “옵토마는 풀HD 프로젝터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젝터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P1080의 소비자 가격은 990만 원으로, 2009년 1월 1일부터 옵토마의 국내 총판을 통해 유통, 판매될 예정이다.

제품 관련 문의: 옵토마 고객 상담 전화 080-344-0004

웹사이트: http://www.opto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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