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인테리어 팔방미인 충전만능컷터(GOP 10.8V-Li) 출시

대전--(뉴스와이어)--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서장 올리버코우칼)는 12월 초 한 개의 제품으로 절단, 샌딩, 그라인딩 등 다양한 인테리어 작업을 간단하게 할 수 있어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에게도 적합한 충전만능컷터(GOP 10.8V-Li)를 출시했다.

보쉬의 충전만능컷터는 나무, 철판, 파이프 등 다양한 재료를 정교하게 절단할 수 있으며 타일수리, 작은 코너의 샌딩, 오래된 카페트 접착물의 스크레핑, 창문의 실리콘 제거까지 다양한 작업을 이 제품 하나로 할 수 있다. 특히 선이 없는 무선형 충전 전동공구지만 힘은 유선과 차이가 없어 작업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작업능률을 올려준다.

무게는 1킬로그램 정도로 가볍고 그립감이 좋으며 작업 환경에 맞는 디자인으로 제작돼 작업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 특히 진동각도가 좌우 1.4도로 커팅작업이나 샌딩작업 시 안전하고 정교한 작업이 가능하다. 1분당 최대 2만회까지 진동하며 7단계로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보쉬의 충전만능컷터는 니켈 배터리에 비해 수명이4배 길고 크기가 작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했다. 또한 과열, 과부하, 자연방전을 방지하는 EC모터를 내장해 리튬이온 배터리의 폭발 가능성을 미연에 차단한다. 배터리충전은 15분에 75%, 30분에 완전충전이 가능하며 배터리 잔량확인 기능이 있어 작업시간 조절에 용이하다.

한편, 보쉬는 세계최초로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을 전동공구에 접목시키며 전동공구시장의 소형화, 경량화, 무선화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의 개발로 국내에서도 무선전동공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가격은 충전만능컷터 바디(길이280mm), 액세서리 3개 (플런지컷팅쏘블레이드, 델타샌딩플레이트, 샌딩 페이퍼 세트), 프리미엄 리튬이온 배터리 2개 및 급속충전기 포함 20만원 중후반대.

웹사이트: http://www.bos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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