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감정평가사 자격시험 최종합격자 167명

뉴스 제공
한국산업인력공단
2008-12-17 09:58
서울--(뉴스와이어)--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유재섭)은 금년도 제19회 감정평가사 자격시험 최종합격자 167명을 확정·발표하였다.

※ 합격기준 : 매과목 40점이상, 전과목 평균 60점이상 득점한 자

금년도 1·2차 시험의 총 출원자는 6,557명이고, 이중 2차시험 응시자가 1,820명으로 합격률은 9.2%로 나타났다

또한, 감정평가사시험 합격자 중 강흔태(남, 26세)씨가 전 과목 평균 66.5점으로 전체 수석을 차지하였으며, 김희경(여, 21세)씨가 최연소 합격, 유창배(남, 56세)씨가 최고령 합격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합격자는 39명(23.4%)으로 전년보다 다소 감소하였다.

‘08년도 감정평가사 2차시험 합격자 발표 및 득점조회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감정평가사 홈페이지(www.Q-net.or.kr)에서 60일간 조회가능하며, ‘08.12.17(09:00)부터 12.20(18:00)까지 4일간 자동응답서비스(ARS)전화 060-700-2009번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09년 제20회 감정평가사 시험부터 시험과목 및 합격자결정 방법은 다음과 같이 변경된다.

2009년도부터 1차시험 영어과목은 민간어학시험으로 대체하며 1차시험은 영어과목을 제외한 나머지 시험 매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매과목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의 득점자를 합격자로 결정하게 된다.

또한 2009년도부터 2차시험은 최소합격인원제를 도입하여 매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매과목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결정하되, 최소합격인원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최소합격인원의 범위안에서 매과목 40점 이상을 득점한 자 중에서 전과목 평균득점에 의한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하게 된다.

※ 최소합격인원 결정·공고 : 감정평가시장 규모, 최근 합격자수 등을 고려하여 국토해양부장관이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하고, 매년 시험공고시 공고

한국산업인력공단 개요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근로자 평생학습 지원과 직업능력개발훈련, 자격검정, 기능장려 사업 및 고용촉진 등에 관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1982년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이 설립되었고, 1987년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으로, 1998년 지금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소속 기관은 6개 지역본부, 18개 지사가 있다. 현재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본부가 있고, 울산광역시 혁신도시로 이전할 예정이다. 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을 역임한 송영중 이사장이 2011년부터 공단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rdkorea.or.kr

연락처

홍보팀 팀장 권영진, 담당 엄현석 02-3271-9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