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개선된 가지치기 방식으로 가로수도 디자인 한다.

서울시는 지금까지 매년 반복적인 강한 가지치기를 방식을 지양하고 보도·도로현황 및 보행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상가밀집지역, 고압선통과지역, 보도폭이 넓은 지역 등으로 나누어 유럽식의 직사각형과 반원형으로 가지치기를 하고, 보도폭이 넓고 상가와의 거리가 충분하게 이격되어 있는 노선은큰타원형으로 디자인할 계획이다.

직사각형과 반원형의 디자인은 첫 해에는 나무의 높이, 가지의 간격 및 방향 등을 고려, 형태를 바로잡기 위해 과감한 가지 치기를 시행하고, 그다음해부터는 당해연도에 자란 가지만 다듬기 형태로 시행하여 특화된 디자인으로 가로수를 가꾸어갈 것이며 큰타원형은 당년도에 위로 생장하거나 측면으로 생장한 가지와 속가지 30%를 제거하여 반포로, 광나루길 등과 같은 장대한 가로수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여 가로수가 도시미관을 개선시키는 주요 경관자원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지치기 전문교육과정 개설

이러한 가로수를 디자인하기 위해 서울시에서는 금년 2월부터 정부 및 각종 교육기관 등과 가지치기 교육과정을 개설하기 위해 수차에 걸쳐 협의한 결과 2008.11월 대한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과 협의하여 전국 최초로 가지치기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하였다.

교육은 2008.12.16부터 2009.01.09까지 4회에 걸쳐 아래와 같이 시행하며 교육이수 기간은 1회 3일간 이며, 1일차 교육은 13:00~18:00까지 이론교육을, 2일차는 09:00~18:00 현장견학하고, 3일차는 본 교육의 핵심인 현장 가지치기 교육으로 09:00~18:00까지 강사가 새로운 가지치기 디자인을 직접 시범을 보이고 기술을 전수한다.

금년 동절기 가지치기 사업

올해 종로구 왕산로 등 116개 노선에 대하여 양버즘나무· 은행 나무 등 27,674주를 2008.12. ~ 2009.02까지 35억원을 투입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자치구 가지치기 예산 지원 시작

지금까지 가로수 가지치기는 자치구에서 부담하여 시행하였으나 구비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대략 3~5년 주기로 강한 가지치기를 시행하였으나, 금년부터는 체계적이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가지치기를 할 수 있도록 자치구에 사업비 35억원을 배정하였으며, 앞으로도 매년 가지치기 사업비를 자치구에 배정할 계획이다.

앞으로 계획

앞으로 가지치기를 하려는 사람은 가지치기 전문교육을 이수하여야할 뿐만아니라 장기적으로는 국가 공인 검정자격제도를 도입하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만이 가지치기를 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협의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가지치기가 완료된 후 내년 3~4월에 어느 자치구가 아름답게 가지치기를 시행하였는지 평가하여 인센티브평가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민고객에게 당부드린다.

서울시에서는 장기적으로 가로수 수형을 아름답게 디자인하는 방식으로 가꾸기 위해 첫 해에는 다소 강한 가지치기가 필요하므로 이에 대한 시민고객의 이해를 당부드린다고 하였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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