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결식아동을 위한‘행복한 밥상’차려

서울--(뉴스와이어)--KB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www.kbstar.com)은 17일 KB국민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기아대책(회장 정정섭)과 함께 결식아동을 위한 ‘행복한 밥상’ 1,750세트를 만들었다.

이날 강정원 KB국민은행장과 정정섭 기아대책 회장, 행복한 나눔 대표인 방송인 박미선씨, 국민은행 임직원 및 기아대책 관계자 120여 명은 방학으로 학교급식을 받지 못하는 초·중학생들에게 밥과 찬거리, 간식을 넣은 ‘행복한 밥상’ 세트를 만들어 전국 1,750여 가정에 보냈다.

‘행복한 밥상’ 세트 안에는 쌀밥과 장조림, 깻잎, 카레 등 모두 14가지 식품이 들어있으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목도리와 이불도 넣었다.

KB국민은행은 국내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인 ‘KB 행복한 밥상’ 을 통해 올해 3월부터 전국 101개 학교 1,750여명의 초·중학생에게 학교 급식비를 지원해 왔으며, 학교급식이 중단되는 방학기간에도 행복한 밥상세트를 보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보살펴 왔다.

KB국민은행은 2009년도에도 지속적으로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이날 10억원의 기부금을 추가로 기부하였다.

KB국민은행 개요
정부가 1963년 설립해 1995년에 민영화했다. 1995년 장기신용은행과 합병, 2001년 주택은행과 합병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큰 은행으로 성장했다. 2005년 무디스에 의해 아시아 10대 은행으로 선정됐다.

웹사이트: http://www.kbstar.com

연락처

국민은행 사회협력지원부 진광표 팀장 207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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