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N-TV, 일본 ‘친환경상품전시회(Eco-Products 2008)’ 방영

서울--(뉴스와이어)--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Big-sight)에서는 ‘제10회 친환경상품전시회’가 열렸다. 이 전시회는 ‘지구를 위한 친환경적인 삶’을 위한 전시회로 (사)일본산업환경관리협회와 니혼케이자이신문이 공동주최했다. 2007년의 632개 업체, 1,405개 부스보다 한층 성장한 750개 업체, 1,700개 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올해 전시회의 테마는 ‘이젠 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 배출 50% 삭감(We Can Do It! Eco-lifestyle with a 50% CO2 Reduction)’이다. 전시 관계자들은 이산화탄소를 50%줄이는 것이 불가능해 보여도 이번 전시회에 소개되는 최신기술을 활용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한다.

1999년 친환경 상품의 보급과 친환경 사회의 실현을 목표로 시작된 일본 친환경상품전시회, 올해는 비영리단체와 유통, 소재, 에너지, 사무기기, 자동차와 운수, 가전제품 등으로 나뉘어 전시가 진행됐다. 친환경 원료를 이용한 상품을 비롯해 생산 과정이 친환경적인 제품 등 다양한 종류의 친환경 상품을 선보인다.

이 전시회는 기업과 정부, 지자체, NPO, NGO 등이 한곳에 모여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시도와 사례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 기업도 전시회에 참가해 다양한 친환경상품을 소개한다. 코트라와 친환경상품진흥원을 비롯한 8개 업체가 참가, 2개 부스에서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나라 ‘친환경상품전시회’의 약 5배 큰 규모로 열린 일본의 ‘친환경상품전시회’는 환경 선진국을 향한 일본의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일본보다 그 시작은 늦었지만 저탄소 녹색사회를 향해 빠르게 달려가고 있는 우리나라, 이런 전시회를 통해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리면서 친환경 상품의 개발과 보급을 위해 더 많이 노력 해야 할 것이다.

㈜연우미디어는 ‘NPN-TV’를 통해 다음세대의 환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방송하고 있다. 일본에서 열린친환경상품박람회에도 참관해 친환경을 위한 우리의 현주소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 친환경상품전시회에 대한 더 자세한 소식은 인터넷 방송국 NPN-TV(http://www.npn-tv.com/) ‘로하스홈-뉴스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우미디어 개요
연우미디어는 LOHAS(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를 모토로, 인류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개인의 안녕을 넘어 다음 세대까지 생각하는 문화기업입니다. 로하스 문화 소개 및 전파-우리 생활 속에서 실천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신문화 창출과 친환경 전문 인터넷 방송 "NPN tv"와 참된 소비 문화 창출 및 전파-환경과 사람을 중시하는 소비문화를 선도하며 바른 먹거리 유통에 앞장서는 자연 중심의 생활 카테고리 서비스 "로하스홈"으로 보다 풍요로운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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