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부터 매년 광주권역응급의료센터인 전남대학교병원에서 선정, 수여하는 ‘Life Saver Award’는 심장이 멈춘 환자에게 적절한 초기 응급처치와 함께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환자가 회복하는데 큰 역할을 한 광주지역 구급대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최근오 소방장과 방정수 소방사는 지난 4월21일 밤10시40분께 감자칩을 먹다가 갑자기 쓰러져 심장이 멈춘 김모(남·40)씨를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를 이용해 살려낸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현재, 김씨는 건강이 회복돼 정상적으로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오 소방장은 “주어진 임무를 수행했을 뿐인데 이런 상까지 받게 될 줄을 몰랐다”면서 “상을 받는 것에 끝나지 않고 시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구급대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오 소방장과 방정수 소방사는 김 씨외에도 올해만 5명의 생명을 살려내 광주 소방안전본부로부터 하트세이버골드 배지를 수상한 바 있다.
※ Life Saver Award 제정 취지
2005년 11월 19일 심장마비로 쓰러져 구급대원의 응급처치와 신속한 이송으로 소생한 김광선(남, 48세, 동구 학동 김광선내과 원장)씨의 건의(2천만원 기탁)에 의해 전남대학교병원 주관으로 2005년부터 응급환자 소생에 공헌한 자에 대해 매년 시상하고 있음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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