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銀, 남구청과 효사랑 브랜드사용 및 ‘孝사랑카드’ 업무제휴협약식 가져

서울--(뉴스와이어)--광주은행(은행장 정태석)이 12일 오후 2시 남구청 회의실에서, 광주은행 정태석 은행장과 황일봉 남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효사랑 브랜드사용 및「孝사랑카드」업무 제휴 협약식을 갖고, 지역밀착경영에 앞장선다.

이번 협약식의 근간이 되는『효사랑 문화사업』은 남구청에서 사회의 무너져가는 도덕성을 회복하고, 밝고 건강한 가정과 지역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각종 문화사업과 효사랑 이미지 확산에 힘써 지역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는 뜻 깊은 행사이다.

광주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효사랑 심볼마크와 로고를 브랜드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효사랑 65브랜드전” 에 참가하여「孝사랑카드」를 발행하는 등 지방자치단체의 효사랑 브랜드 마케팅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문화행사 후원을 통한 지역밀착경영을 실현하게 되었다.

최근 신용카드 사업을 재개한 광주은행은, “효사랑 65브랜드전” 과 연계하여 남구청과 협약을 맺은「孝사랑카드」를 발행, 카드이용실적에 따라 노인복지기금을 조성하여 독거노인을 돕는 사회복지 사업으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이로써 지역민과 함께하는 자치기관과 시민기업 정신을 계승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광주은행은「孝사랑카드」외에도 11개 기관과 제휴한 다양한 공익카드를 발행하여 사회복지 자금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지역민에 대한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행사 공동참여와 이익환원사업, 문화.사회사업 등을 통한 지역밀착경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하고, “신용카드 합병 후 첫 사업인「孝사랑카드」가 지역을 위한 공익사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이 이용하여, 지역 노인복지 기금 마련에도 일조해달라” 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kjba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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