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기상청(청장 정순갑)이 내년(2009년) 우리나라 연평균기온을 예측한 결과 최근의 기온상승 추세는 내년에도 지속되면서 연평균기온이 평년보다 0.5℃ 가량 높을 것으로 보인다.

기온의 발생확률 분포에 의하면 기온이 평년보다 낮을 확률은 적어지면서 상대적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증가하는 경향을 뚜렷이 보여주고 있으며, 확률적으로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은 75%, 비슷할 확률은 20%, 낮을 확률은 5%로 나타났다.

참고로, 2008년 1월~10월 기간동안 전지구 기온은 20세기 평균기온(14.1℃, 1901~2000년)에 비해 약 0.5℃ 높은 14.6℃로 1880년 이후 9번째 더운 해로 기록되었다(미국기상청). 우리나라는 2008년 1월~10월 기간동안 평균기온이 14.6℃로 평년(14.0℃, 1971~2000년)보다 0.6℃ 높아 1973년 이후 5번째 더운 해로 나타났다(1월~10월 기간 동안 평균기온 순위 : 1위 1998년 15.2℃, 2위 2007년 15.0℃, 3위 1994년 14.8℃, 4위 2004년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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