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가 민선4기 출범이후 2008년 11월말 현재 2,107개 기업을 유치하여 약 40조원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이는 이완구 도지사의 공약사항인 국내기업 유치목표 1,000개를 2년 4개월만에 210% 초과달성한 결과이다.

2008년 올해도 수도권 규제완화와 금융위기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11월말 충청남도 기업유치 실적은 796개로 연간 목표 500개를 초과 달성했다.

이같은 기업유치 성적표는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니다.

이완구 도지사를 비롯한 기업유치팀의 수도권 이전기업 집중공략과 상담기업은 3일이내 반드시 현지를 방문하여 충남도만의 장점과 인센티브 제공 등 홍보전략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민선4기 출범이전 기업유치는 ‘03년 665개, ’05년 548개(18% 감소), 06년 495개(9.7% 감소)로 감소추세에 있었다. 이에 문제의식을 느낀 이완구 지사는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이 ‘세일즈맨십’을 갖고 현장중심의 기업유치 활동을 전개하도록 하였으며 “기업이 충남에 오지 않는 이유를 분석하고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투자유치담당관실 이승곤 담당관을 비롯한 기업유치팀은 기업유치 전략을 전면 수정하여 우선유치 대상지역을 기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하였으며, 충남도의 전략산업인 디스플레이, 자동차 부품, 철강, 석유화학 등을 부각시켜 삼성LCD(아산 탕정), 현대자동차(아산 인주), 현대제철(당진 송악), 삼성토탈·현대오일뱅크(서산 대산) 등의 협력 업체를 유치하고, 母기업 유치를 통해 협력업체 입주를 유도하는 전방위 기업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또 ‘기업유치 종합계획’과 ‘기업유치 10대 전략’을 수립하여 역동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해 나갔다. 특히, 「강한충남, 1등 경제도」 실현을 위하여 박정화 사무관을 팀장으로한 도, 시·군 T/F팀(35명)을 구성하고, 시화반월공단 2,690여개, 인천 남동공단 1,000여개 기업에 대한 이전 및 투자계획을 전수 조사하였고, 수도권 지역 1,0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35회에 걸친 현지설명회 개최, 「기업하기 좋은 곳」 홍보 브로슈어 2만매와 안내지도 2,500매 등 총 2만2천5백매를 제작하여 전국 1만개 기업 및 금융기관, 언론사, 부동산중개업소 등에 배부하였으며, 일간신문 및 경제지를 통한 기존의 홍보방식에서 TV, 라디오, KTX 등 방송매체를 통한 홍보로 전환, 보다 적극적인 전방위 홍보활동을 전개, 치밀하고 정확한 정보를 공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기업유치를 위한 남다른 전략을 펼친 결과이다.

정남균 경제통상실장은 “수도권 규제완화와 금융위기 등 경제 여건 악화로 기업유치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나 현재의 실적에 만족하지 않고 충남도만의 투자여건과 비젼, 다양한 맞춤형의 인센티브 제공 등 수도권과 경쟁하기 위한 별도의 기업유치 전략을 마련, 민선 4기 동안 3,000개 기업을 유치 「전국 1위 경제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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