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바이 보잉 (Connexion by Boeing), 해운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요금체계 발표

뉴스 제공
보잉 코리아 뉴욕증권거래소 BA
2005-03-22 10:47
서울--(뉴스와이어)--보잉社의 사업부문인 커넥션 바이 보잉은 이번 가을에 상업화 되는 새로운 해운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의 초기 가격 및 세부 사항을 오늘 발표하였다.

션 슈윈(Sean Schwinn) 커넥션 바이 보잉 해운 서비스부 부사장은 “커넥션 바이 보잉의 해운 서비스는 항해 중 승무원들이 초고속 인터넷, 사내 인트라넷, 이메일 등에 접속하는 방법에 혁명적인 변화를 불러 일으켰다”라며 “해운업계에서 과도한 비용 문제로 통신을 최소화 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저렴한 비용으로 지상과 같은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잉의 해운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는 해운시장이 요구하는 바를 충분히 충족시킬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해운시장은 “온디맨드 (on-demand, 매 사용 분마다 청구)” 서비스 및 “올웨이즈온 (always-on, 메가바이트로 청구)” 서비스에 익숙해져있다. 오늘 커넥션 바이 보잉은 새롭고 혁신적인 자사의 “온디맨드” 서비스에 대한 비용 및 세부 사항을 운송사 및 기타 관련 고객들에게 공개하였다. “올웨이즈온” 서비스 가격에 대한 세부 사항은 추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커넥션 바이 보잉은 배 한 척당 월 2,800불의 비용으로 해운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필요한 단말 장치 및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여기에는 초고속 데이터, 음성 및 팩스 서비스, 텔레비전 프로그래밍은 물론 고객사 선단의 모든 배들이 잔여 서비스 제공 시간을 상호 공유할 수 있게 하는 혁신적인 선단 공유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다음은 “온디맨드” 서비스의 구체적인 사항이다

초고속 데이터 서비스: 고객사 선단의 모든 배들은 배 한척당 한달에 2,000분 까지의 데이터 연결 서비스 시간를 공유할 수 있다. 배들은 커넥션 바이 보잉의 수신 5+ Mbps, 송신 256 Kbps로 데이터를 받고 줄 것이며 동시 복합적 데이터 및 음성 세션을 가능케 할 것이다. 추가적 이용은 1 분당 미화 1.25불의 비용이 적용될 예정이다.

음성/팩스 서비스: 고객사 선단의 모든 배들은 커넥션 바이 보잉이 제공하는 장치를 사용하여 배 한 척당 한 달에 100분까지의 송신 및 수신 음성/팩스 서비스 시간을 공유 할 수 있다. 추가적 이용은 1분당 미화 1.25불의 비용이 적용될 예정이다.

커넥션 텔레비전: 2006년에 시작하여 고객사 선단의 모든 배들은 추가 비용 없이 매일 24시간 동안 1주일 내내 4개의 채널까지 시청이 가능하게 된다.

경영 도구: 고객사 선단 모든 배들의 서비스 사용현황은 선단장 및 선주들이 그 사용량 및 비용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매일 추적해 안전한 웹을 바탕으로 한 포털에 보고할 예정이다.

선단 공유 프로그램: 고객사 선단의 모든 배들은 매달 할당된 데이터 및 음성/팩스 시간량을 공유할 수 있다. 이것은 매달 적은 양을 사용하는 배들이 많은 양을 사용하는 배들의 추가비용을 상쇄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이것은 또한 통신 비용을 예측 가능하게 도와준다.

서비스는 이번 가을에 상업적으로 사용 가능하게 된다. 2006년에는 커넥션 바이 보잉의 해운 서비스가 선단의 항해시간 중 99%에 걸쳐 제공될 예정이다.

커넥션 바이 보잉에 대하여

보잉社의 사업부문인 커넥션 바이 보잉 (Connexion by Boeing)은 월드 트래블 어워드 (World Travel Awards)의 ‘기내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상을 2년 연속 수상했으며 최근 IDC 무선 서비스 분석가들이 지목한2005년도의 유망 회사 중 하나이다. 커넥션 바이 보잉은 항공기에 광대역 통신 연결망을 통해 여행 고객에게 초고속 인터넷, 정보 및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커넥션 바이 보잉은 루프트한자 (Lufthansa), 스칸디나비아항공 (SAS), 일본항공 (JAL), 전일본공수 (All Nippon Airways)와 싱가폴항공사 (Singapore Airlines)와 서비스 계약을 최종적으로 체결했다. 또, 중화항공 (China Airlines), 이스라엘항공 (El Al), 대한항공 (Korean Air)과 아시아나항공 (Asiana Airlines)은 장거리 항공기에 커넥션 바이 보잉을 설치할 용의가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커넥션 바이 보잉은 항공운송 시장과 해운시장에도 인터넷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면 웹사이트 www.connexionbyboeing.com에 접속하기 바람.

보잉 코리아 개요
보잉은 세계적인 항공우주 선도 기업으로서 150개 이상의 국가에 상용기, 디펜스, 우주, 안보 체계를 구축 및 생산하며 150여 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최대의 수출 기업으로서 보잉은 글로벌 공급 기반을 통해 전 세계 인재들과 협업해 경제적 기회를 창출하고 지속가능성 및 공동체의 영향력을 강화한다. 보잉은 다양성을 기반으로 미래를 위한 혁신을 제고하고 안전성, 품질 및 진정성이라는 당사의 핵심 가치를 실천한다.

웹사이트: http://www.boeing.co.kr

연락처

보잉 코리아 김지희 상무 (02-773-2491), 뉴스커뮤니케이션스 김귀남/문혜영 (02-319-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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