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대한스키협회와 함께 국내 최대규모 스키-스노우보드 대회 개최
「코리아 윈터 시리즈 2009」는 현대차가 2003년 이래 매년 실시해 왔던 ‘현대자동차배 아마추어 스키-보드 대회’와 대한스키협회의 3개 공식대회(회장배, 선수권, 종별 선수권 스노우보드대회)가 합쳐진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로서 ▲ 일반인 누구나 참가가 가능한 아마추어 스키&보드대회 ▲ 대한스키협회 등록선수가 참가하는 엘리트 선수 보드대회 ▲ 연예인 보드대회로 구성돼 있다.
현대차는 내년 1월까지 홈페이지를 통해(www.hyundai-motor.com) 아마추어 대회 부문 참가자를 모집하며, 1차 예선 참가자는 12월 30일, 2차 예선 참가자는 2월 2일에 발표된다. 대한스키협회 등록 선수가 아닌 만 20세 이상 일반인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640명의 선수가 예선전을 치를 예정이다.
현대차는 올해 아마추어 대회의 남자 보드 부분 우승자에게 i30cw를 증정하는 등 총 3,000여 만원의 상당의 상품 및 상금을 수여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후원사인 현대캐피탈에서 제공하는 소정의 기념품이 전달된다.
「코리아 윈터 시리즈 2009」 ▲ 1차 예선은 내년 1월 7일에서 9일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 2차 예선은 2월 14일에서 16일까지 횡성 현대성우리조트에서, ▲ 결선은 3월 6일에서 8일까지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열린다.
더불어 현대차는 2차 예선 대회 기간 중 올해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투싼과 싼타페, 베라크루즈 고객 중(출고 기준) 100가족을 초청하는 「윈터 캠프」를 개최, 현대성우리조트 1박2일 숙박권 및 리프트 이용권을 제공해 SUV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대회 기간에 차량을 전시하고, 리조트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대차의 신개념 예방정비서비스 ‘비포서비스(Before Service)’를 실시해 현대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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