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과 한국수출입은행이 지난 12월 18일 수출입은행 강당에서 개최한 「베트남과 캄보디아 투자 리스크 점검」 세미나에서 조종환 변호사(법무법인 세화 하노이법인)는 발표를 통해 이들 신흥시장 진출시 외국인 투자관련 제도나 정책의 변경뿐만 아니라 정치적 리스크 등도 잘 살펴보아야 한다고 말하였다.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의 여파가 신흥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특히 미국에의 수출의존도가 높은 신흥시장의 경우 무역수지 추세와 환율위험 등을 충분히 점검할 필요성이 있음을 강조하였다. 경제적 요인 이 외에 정치적 리스크도 고려해야 하는데, 특히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무역수지가 악화되고 외환수지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 보호주의적이고 보수적인 색채를 띤 정책이 시행될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법무법인 세화 해외투자담당 파트너인 차지훈 변호사는 「캄보디아의 투자 리스크 점검」 발표에서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현지 투자여건의 악화로 투자 철수를 고려하는 경우, 법인 해산절차나 납세의무 등에 대한 현지법과 규제를 충분히 검토하여 합당한 철수방안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는 최근 세계경제 불안 확산으로 베트남과 캄보디아도 수출 부진과 부동산경기 위축을 겪고 있어 양국에 기 진출하였거나 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우리기업들에게 투자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개최되었으며 기업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ki.or.kr
연락처
전경련 국제본부 아시아팀 한종훈 과장 02-3771-04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