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판정비사업에는 금년부터 4년간 총 1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국내·외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될 2011 대회 마라톤코스와 주요관문도로 등을 수준 높은 디자인의 간판시범거리로 집중 조성함으로써 도시이미지의 획기적 개선과 함께 대구시 간판문화의 미래지향적 역할모델을 창출하게 된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지난 8월 8개 구·군의 자체 추진계획을 제출받아 계획의 적정성과 충실도, 주민참여방안의 우수성, 사후관리 제도와 홍보계획의 우수성, 구·군의 추진의지와 역량에 대한 객관적 심사를 거쳐 구·군별 사업순위를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2008년도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중구에서는 금년부터 총사업비 15억원 규모로 시범사업에 우선 착수하여 2010년 2월까지 관내 마라톤코스 주요구간(종각네거리~서성네거리~계산오거리)을 대상으로 간판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2009년도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남구(영대네거리~명덕네거리)와 수성구(만촌네거리 일대 마라톤코스)에 대해서는 내년 1월부터 사업에 본격 착수할 수 있도록 시비 지원액 각 10억원을 내년도 예산으로 확보하였다.
아울러 2011 대회 전까지는 나머지 구·군까지 사업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구·군별 1개소씩의 간판시범거리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대구시는 주민참여 부족에 따른 사업지연, 획일화된 간판정비 등 기존 간판정비사업의 고질적인 실패사례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사업초기단계부터 해당 구·군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한다.
업소별 1:1 맞춤컨설팅 실시, 사업단계별 Community meeting 개최, 선진지 우수사례 견학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점포주, 건물주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효과적으로 유도하고, 지역대학, 시민단체, 전문디자이너 등 민간전문가 참여 또한 적극 활성화할 계획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간판정비사업의 성공적 추진은 지난 10월 31일 발표된「대구시 간판 가이드라인」의 단계적 정착과 함께 대구의 무질서한 간판문화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가시화될 사업결과 대한 철저한 성과분석과 전략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공감대 형성을 촉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주도하는 지속적인 간판문화 개선의 추진동력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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