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KAP), 제6회 자동차부품산업대상 시상식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섭)은 19일 서울 원효로 현대자동차 사옥에서 유관기관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8 자동차부품산업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자동차부품산업대상은 자동차부품산업의 발전과 국제경쟁력 제고에 공로가 큰 개인과 단체를 발굴, 격려하기 위해 자동차부품산업재단이 지난 2003년 제정하였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시상식은, 한해동안 완성차와 부품업체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노력의 결과를 공유하고,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단체, 개인, 모범근로자 3개 부문에 걸쳐 8명에 대해 지식경제부 장관상,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상, 재단 이사장상이 수여되었다.

지식경제부 장관상은 단체부문 ▲ ㈜한국센트랄(대표이사 설종훈), 개인부문 ▲ 영신금속공업㈜ 손요헌 부사장이 수상하였고,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회장상은 단체부문 ▲ 평화정공㈜(대표이사 이명현), 개인부문 ▲ 자동차부품연구원 장진식 본부장 ▲ ㈜대한솔루션 권충호 전무가 각각 수상하였다.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상은 단체부문 개인부문 ▲ 대원강업㈜ 김태호 부장, ▲ KCW㈜ 문재웅 부장, 모범근로자 부문에서는 ▲ 대기산업㈜ 조용학 조장이 수상하였다.

이번 자동차부품산업대상은 완성차, 부품업체, 유관단체의 추천을 받은 총 39인의 단체 및 개인이 응모했으며, 자동차업계, 정부로 구성된 실무위원회의 1차 심의와 학계, 언론계, 자동차업계, 정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2차 심의를 거쳐 총 8인이 선정되었다. 자동차부품산업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단체 5백만원, 개인 3백만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은 자동차부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대·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및 164개 협력업체의 출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다양한 부품업계 지원사업의 전개를 통해 대중소 상생협력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개요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은 자동차부품업계 지원으로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탄생한 공익법인으로 3개 부문의 지원사업을 수행합니다. 1. 품질경영 - 품질기술봉사단을 운영하여 업체 애로기술을 지원, 품질, 기술 향상 컨설팅 지원, 2. 상생경영 - 클레임 중재제도 운영, 교육지원, 국내 및 중국 진출업체에 법률, 온라인 경영자문, 3. 신뢰경영 - 학술세미나 개최, 부품산업 발전공로자 포상, 산학 기자재 기증, 자동차 부품산업 DB 구축 및 정보제공, 차사모 커뮤니티 운영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kapif.org

연락처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사무국 황홍식 과장(02-3271-2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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