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스포츠코리아, 아크테릭스와 함께 ‘캐나다 휘슬러 스키여행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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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스포츠
2008-12-19 13:22
일산--(뉴스와이어)--캐나다 아웃도어 명품 브랜드 아크테릭스를 수입 전개하는 (주)넬슨스포츠코리아(www.nelson.co.kr, 대표 정호진)가 주한 캐나다 관광청 및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관광청 한국사무소와 제휴하여 공동 이벤트를 실시한다.

12월 22일 부터 1월 21일 까지 아크테릭스 전 직영점 및 취급점등 오프라인 매장과 아크테릭스 홈페이지 (www.arcteryx.co.kr)등 온라인 사이트에서 한 달간 진행되는 '아크테릭스와 함께 캐나다 휘슬러 스키여행 떠나자!' 이벤트에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 결과는 1월 30일 아크테릭스 홈페이지(www.arcteryx.co.kr)에서 발표한다.

경품으로는 1등상에 캐나다 휘슬러 스키장 여행권이 2등상으로는 아크테릭스 스팅레이 자켓, 3등상 아크테릭스 엡실론 AR 자켓, 4등상 국내 비발디 스키장 리프트권, 5등상 아크테릭스 버드 캡 및 아크테릭스 로고 스카프등이 제공된다.

밴쿠버에서 서쪽으로 125km 떨어진 휘슬러 스키장은 풍부한 적설량으로 전 세계 스키어와 스노보더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북미 최고의 스키 리조트이며 오는 2010년 동계 올림픽이 개최될 예정이다.

캐나다 휘슬러 스키장의 눈은 건조하고 가벼우며 또한 푹신하고 부드러워 쾌적하게 스키를 즐길 수 있으며 11월부터 5월까지 환상적인 스키와 보드를 즐길 수 있다.

휘슬러 스키장 맞은편에는 블랙콤 스키장이 있으며 이 두 스키장을 휘슬러 블랙콤 스키장이라고 하는데 이 휘슬러와 블랙콤의 두 봉우리를 연결하는 ‘피크 투 피크 곤돌라’가 지난 12일 첫 운행에 들어갔다.

이전에는 휘슬러와 블랙콤 중 한 곳을 선택해 스키나 보드를 즐겨야 했지만 이제는 스키부츠를 신은 채로 두 산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되어 스키어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이 곤돌라의 운행 거리는 세계에서 최장인 4.4km 으로서 총 28개의 곤돌라가 49초마다 연속 운행하며 7.49m/s의 속도로 운행해 단 11분 만에 옆 산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무려 570억원의 비용을 들여 준비기간 및 설치기간이 10년이 넘게 걸린 이 곤돌라의 하루 이용 가격은 약 3만 6천원에서 7만 5천원이다.

문의 1644-1708, 넬슨스포츠코리아(www.arcteryx.co.kr)

넬슨스포츠 개요
넬슨스포츠는 1998년 설립된 해외 스포츠 브랜드 전문 수입업체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이탈리아 등산화 브랜드 스카르파를 비롯해 캐나다 아웃도어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 미국 암벽화 전문 브랜드 매드락, 기능성 다운 소재로 유명한 페더드 프렌즈 등을 국내 독점수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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