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슨 美대사 국립민속박물관 나들이

뉴스 제공
국립민속박물관
2008-12-19 14:12
서울--(뉴스와이어)--캐슬린 스티븐슨(Kathleen Stephens) 주한 미국대사가 오는 12월 22일(월) 11시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신광섭)을 방문한다.

스티븐슨 대사는 평화봉사단원으로 활동하던 1975년부터 1977년까지 충남 예산 중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던 인연으로 한국어가 유창할 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통문화에도 관심이 많다고 한다.

이번 국립민속박물관 방문 일정 중에는 전라북도 김제시에서 평생을 보낸 농가의 삶을 재구성한 “호남평야 농부 김씨의 한평생” 특별전을 관람하고, 조선시대 양반 사대부의 일생을 전시하고 있는 제 3전시실 등을 관람하게 된다.

국립민속박물관 개요
국립민속박물관은 우리 민족의 전통생활을 느끼고 체험해 볼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의 터전이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우리 전통의 생활문화를 조사,연구하고 전시, 수집, 보존하고 교육, 민속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fm.go.kr

연락처

국립민속박물관 장정미 02-3704-3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