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환경분야 분석에 최적, 테스토코리아의 다기능 측정기 ‘testo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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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2008-12-19 18:26
서울--(뉴스와이어)--휴대형 정밀 계측기 시장의 선두주자 독일 testo AG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유) (대표: 이명식, www.testo.co.kr)의 다기능 측정기 testo 400가 HVAC시장 본격 공략에 나선다.

테스토코리아(유)의 다기능측정기 testo 400은 계측 작업을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다기능 계측기이다.

새로운 전문가급 기준 측정기

다기능측정기 testo 400은 온도측정, 습도 측정, 이산화탄소 농도 측정, 전류/전압 측정, 풍량측정(cfm, m3/min, l/s), 난류등급 측정, 압력, 절대압력 측정을 할 수 있다. 독일 testo AG 그룹의 50년 기술이 농축된 100여 개에 이르는 프로브로, 사용자가 원하는 범위를 편리하게 선택하여 측정작업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온도측정용 프로브의 경우 영하 200℃에서 영상 1760℃에 이르는 광범위한 범위에 세분화된 다양한 프로브가 있다.

10개국에 걸쳐 검증 받은 testo 습도 센서

다기능측정기 testo 400에 사용되는 습도 센서는 0~+100%RH의 습도범위를 0.1% RH의 정확도로 정밀 측정작업을 수행한다. 테스토코리아(유)가 공급하는 습도 분야 계측기기에는 독일 testo AG가 지난 10년간의 연구성과 끝에 출시한 독자적인 습도 센서가 장착되어 있다.

testo의 습도 센서는 기존 정전위방식 센서의 단점이었던 낮은 내구도와 안정성을 대폭 보완, 빠른 반응과 정확도, 광범위한 측정범위, 수분의 영향을 받지 않음, 장시간의 안정성, 소형크기 등 5가지 장점으로 석유화학, 반도체, 공조기(HVAC), 필터 제조업체, 크린룸, 실내환경분야등에 최적화된 센서이다.

독일 testo AG 그룹에서는 센서의 정확도와 안정성을 검증받기 위해, 1996년부터 2001년 5년에 걸쳐 독일, 프랑스, 영국, 일본, 한국 등 10개국의 시험기관(한국의 경우 표준과학기술원-KRISS)에 기술평가를 요청, 모든 국가에서 우수성을 공인받았다.

정밀성, 편의성, 고객 만족을 동시에

다기능측정기 testo 400은 다양한 측정 결과를 45,000건까지 저장할 수 있으며, 용량 확장시 500,000건까지의 대용량을 저장할 수 있다. 저장된 기록 데이터는 날짜, 시간, 위치정보가 포함되어 저장된다. 연결된 프로브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18시간동안 연속측정이 가능하다.

그리고 2년동안의 무상 A/S 및, 자체 기술팀 운영을 통한 지속적인 교정 및 점검과 제품 사후교육 등의 고객 서비스는 테스토코리아(유)만의 강점이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testo 400은 에어필터 제조업체부터 반도체 제조업체, 최고급 주상복합빌딩이나 호텔 등의 주거용, 사무용 건물에도 널리 쓰이고 있는 정밀 계측기기.”라며, “기술력과 고객만족을 통해 VAC 분야 공략을 적극적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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