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장경제연구소 윤채현 소장, 환율 입문서 ‘지금 당장 환율 공부 시작하라’ 발간

서울--(뉴스와이어)--환율을 지배하는 자, 시장을 지배한다.

한국은 부존자원이 부족하여 원자재를 수입해야 하고, 생산 능력에 비하여 내수 시장이 크지 않다. 2007년 GDP 9,500억 달러 중 수입과 수출을 합하면 약 7,000억 달러로, 한국 경제의 70% 이상이 환율에 영향을 받는다.

한국처럼 수출에 의존하는 소규모의 국가 경제가 변동 환율 제도로 상당히 개방되어 있으면, 모든 경제 현상의 기본은 외환시장과 환율 문제에서 출발하며, 환율에 의해 채권, 주식, 부동산 가격이 조절된다.

게다가 외환 거래 자유화 조치 이후 약 10년 동안 2004년 말부터 2007년 말까지 3년을 제외하고는, 환율이 1~2년 동안에 20% 이상 큰 폭으로 하락하거나 큰 폭으로 상승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그러므로 한국 국민들은 환율 지능을 높여야 재테크에 성공할 수 있고, 기업 또한 경기 변동에 미리 대응할 수 있다.

'지금 당장 환율 공부 시작하라'는 국내 최초로 발간되는 일반인들을 위한 환율 입문서이다.

대세 상승, 대세 하락, 추세 전환... . 한국의 환율은 어떤 요인에 의해, 어떻게 변하는지,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과는 다른 한국의 환율 변동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환율 변동에 따라 주식, 부동산, 채권 시장 및 실물경제가 어떻게 변하는지, 또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이 환율 변동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실증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설명하고 있다.

특히 개인과 기업이 환율의 대세 상승, 대세 하락 등 큰 추세가 전환되는 신호를 어떻게 빨리 알아차릴 수 있는지와, 그에 대응하는 방법을 설명하였다. 기업과 개인이 한국의 환율 변동 상황을 이해하고, 미리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저자 소개>

윤채현은 재무부에서 10여 년을 근무하면서 은행정책, 증권정책, 보험정책, 산업금융정책, 물가정책, 외환 투자신탁 제도 개선 등에 관여했다. CJ투자신탁증권에서 투자 분석 및 운용 기획 팀장으로 일했다. 이론과 실전을 두루 경험한 재무통으로, 2008년 초 환율 대세 상승 위험을 경고한 바 있다. 현재 한국시장경제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저서로는 '랩어카운트시대의 신투자전략'이 있다. 박준민은 한국시장경제연구소의 주식 및 외환 전문 연구원. '원/달러 환율과 종합주가지수'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한국시장경제연구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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