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00명 단체 캐럴부르기 세계기네스북 도전 ”...오는 25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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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록원
2008-12-21 11:50
서울--(뉴스와이어)--25일 오후 2시부터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30,000명 단체 캐럴 부르기 세계 기네스북 도전을 실시한다고 한국기록원은 밝혔다.

홍명보 장학재단에서 매년 개최하는 2008 자선축구 경기 특별행사로 기록에 도전한다.

주최 측 관계자는 “매년 개최하는 자선축구에 더 많은 사람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장애인어린이합창단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 및 소년소녀가장에게 희망을 주는 캐럴을 부르는 특별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한 관중에게는 빨간색 산타 모자와 악보를 나눠줄 계획이며 당일 기록도전이 성공할 경우 한국기록원에서 인정하는 대한민국 최고기록 공식인증서를 즉석에서 수여하게 되고 동영상과 사진, 확인서 등을 번역하여 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보내 인증을 요청할 예정이다.

현재 이 분야의 기록은 지난해 미국 시카고에서 작성된 1만4750명.

한국기록원 개요
국내 제일을 기록을 찾아 그 기록을 DB화함은 물론 관계기관의 인증서 수혜 및 책자발간, 우수기록은 세계기록(영국 Guinness World Records)에 등재시켜 창조적 기록 지식국가 구현과 대한민국 기록문화의 세계화에 이바지 하고 지식정보기록자원의 활용촉진을 위한 전자적 공유체계 및 출판, 세계기네스북 등재 등 문화마케팅 기반의 지속적인 확충으로 국민의 자긍심 고취 및 문화정체성 확립을 목적으로 함.

웹사이트: http://www.korearecor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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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록원 원장 김덕은 02-712-9790 / 이연주 실장 02-712-9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