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060300)(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올 한 해 기업들의 경력직 채용 흐름을 알아보기 위해 자사 헤드헌팅몰(chief.incruit.com)에 등록된 채용공고를 분석해봤다.
먼저 올해 게재된 채용공고의 직종별 비율을 살펴보니 ▶경영·기획·전략 직종이 7.5%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인사·채용·인재개발(6.2%) ▶마케팅(5.2%)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4위는 ▶세무·회계(4.7%), 5위는 ▶기술영업(4.3%)이었고, 이 밖에 ▶응용 프로그래밍(3.4%), ▶영업관리· 영업지원(3.2%) ▶시스템분석· 컨설팅(3.2%) ▶기계·금속(3.2%) ▶전자·반도체(3.0%)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기업은 불황일수록 신입보다는 실무에서 바로 실적을 낼 수 있는 경력직 채용에 무게를 두기 마련. 올 한 해 기업들이 가장 많이 찾은 경력 연수는 어느 정도였을까?
가장 많이 찾은 경력은 ▶3~5년차로 절반에 가까운 48.7%를 차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직급으로는 대리급 정도에 해당하는 3~5년차는 어느 정도 직무 전문성도 갖춰져 있고, 실무에 투입돼 바로 실적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수요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2년차 이하(32.5%)의 비중도 적지 않았고, ▶6~10년차(16.4%) ▶11년차 이상(2.4%) 순으로 각각 집계됐다.
글로벌 시장확대와 해외 사업 등을 위해 외국어 능력을 요구하는 기업도 많았다. 요구하는 외국어로는 ▶영어가 83.5%로 다른 외국어에 비해 월등히 높았으며, ▶프랑스어(5.8%) ▶일본어(5.3%) ▶중국어(3.4%) 등이 있었다.
학력별로는 ▶대졸이상(82.0%)이 가장 많았고, ▶전문대졸이상(9.6%) ▶고졸이상(5.2%) ▶석사이상(2.9%) ▶박사이상(0.4%)순이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올 한 해 채용시장이 다소 위축된 모습을 보였지만 기업의 핵심인재라고 할 수 있는 ‘경영·기획·전략’ 직종과, 실무에서 바로 실적을 낼 수 있는 3~5년차의 채용 수요가 많았다”며 “채용시장이 어렵다고는 하지만 바로 성과를 낼 수 있는 경력직의 수요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인크루트 개요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취업인사 전문기업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는 1998년 6월 국내 최초로 인터넷 채용 시스템 (Internet Recruiting System) 을 개설하였다. 지난 2005년 3월 3일 ERP전문회사인 뉴소프트기술과 합병,취업 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국내 환경에 맞는 특화된 인적자원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HRM 사업을 강화하여 취업 뿐 아니라 인사 시장까지 포괄하는 명실상부한 취업인사포털로써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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